[중고] 유미리 / New 미리 (Digipack/홍보용)

1. 넌 내꺼
2. 날 떠나줘
3. 눈물꽃
4. 콕찍어
5. 넌 내꺼
6. 콕찍어

파워풀 한 가창력의 소유자! new미리!
작은거인! 그녀가 새로운 파격을 선보인다.
1980년대 중반부터 중/고등학교 및 대학가 대표 응원가인 “젊은의 노트”의 주인공 ‘유미리’

1. new미리 소개

유미리? 적지 않은 대중들이 그녀를 기억할 것이다.
버클리 음악대학교를 졸업한 그녀는 자신의 꿈인 가수가 되기 위해서 가요계에 노크를 한다. 그녀는 1985년 전미주 교포학생 가요제에서
1위를 수상!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
어찌 보면 요즘.싸이’. ‘에픽하이의 타블로’등이 유학파 가수의 선두주자인 셈이다.
유미리는 1986년 제7회 MBC 강변가요제에서 “젊음의 노트”라는 곡으로 대상을 수상하면서 국내가요계에 데뷔한다.
당시 “젊음의 노트”는 중 고등학교 와 대학가에서 최고의 대표 응원가로 불리면서 1980년대 중반부터 1980년대 후반까지 대중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여자 가수가 되었다.
그렇게 대중의 사랑을 받던 그녀가 갑자기 홀연 외국으로 간 것이다.
그 후 그녀는 미국으로 돌아가서 아쉬움으로 남은 학업에 전념하였다.
그 기간은 그녀를 팬들로 하여금 잊게 하는데 충분한 시간이 된 것이다.
가수는 팬들의 사랑을 그리고 관심을 받고 산다고 한다.
자신이 무대에 있을 때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
오랜시간 동안의 힘들고 외로운 시간은 그녀를 흔들어놓기에 충분했다.
그 힘들었던 시간은 그녀에게 무대갈증으로 온 것이다.
그 무대에 목말라있던 그녀는 서서히 재기를 준비했다.

이번 음반작업을 하면서 오랫동안 자신을 잊고 있던 팬들에게 “SBS 도전1000곡”을 통해 간단하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그날 유미리는 대한민국 대표 포탈사이트 NAVER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면서 잊고 있던 팬들과 새로운 팬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그녀의 변하지 않은 가창력과 파워 풀 한 목소리는 요즘 여자가수에게서는 보기 드물기에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은 것이다.
가수 유미리는 1986년도에서처럼 그렇게 대중에게 다가온 것이다.
20년이 흐른 2007년 유미리는 신곡을 준비했다.
파워 풀 한 가창력이 매력적인 댄스 곡 “넌 내꺼”를 타이틀 곡으로 했다.
신곡을 준비하면서 많은 고민과 갈등은 어느 누구보다 큰 시련으로 그녀를 괴롭혔다. 그러나 그녀는 당당히 일어선 것이다.
주위의 많은 선후배들은 이번 new미리 (Digital Single)을 발매를 축하해주었다.
그녀가 자신의 장점인 파워풀한 가창력을 돋보이게 해줄 수 있는 곡을 녹음할 수 있었던 것은 젊고 유능한 작사 작곡가들의 도움이 컸다.

2. 그녀를 힘들었던 과거

유미리 그녀를 아는 많은 지인들은 그녀를 항상 밝고 건강한 정신을 갖은 가수로 알고 있다.
하지만 그녀도 어려운 시간들이 있었다.
오랜시간 동안의 외국생활은 그녀를 외롭고 힘들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그 외로움은 국내에 와서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절에도 계속해서 따라다녔다.
어느 곳에 있어도 자유롭지 못하고 따라다니는 향수병은 그녀에게 넘기에는 너무나도 힘든 우울증으로 온 것이다.
국내에서의 활동을 접고 자신이 목표하던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돌아간 그녀는 학업으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보다는 우울증으로 인해 받는 고통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던 것이다.
극단적이고 절망적인 생각이 그녀를 조여오고 그 압박은 그녀를 타국에서 지독한 외톨이로 만들었다.
그녀의 지난 10년 동안의 생활은 평생 잊을 수 없을 만큼 힘든 시간이었다.
그러던 그녀는 자신이 가장 사랑하고 자신의 천직인 가수에서 우울증을 이길 수 있는 답을 찾은 것이다.
오랜시간의 방황과 시련을 이겨낸 그녀는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고자 이렇게 우리들 곁으로 왔다.
어려운 시간을 잘 이겨냈듯이 이번에 만들어진 디지털 싱글도 성공하리라 본다. 그녀에게서 음악이란 자신의 존재감 그 이상이었던 것이다

3. 젊은 작곡가들과의 교류

new미리는 이번 디지털앨범을 만들면서 젊은 작곡가들과의 교류가 큰 힘이 되어 주었다. 평소 마음 좋기로 소문난 그녀는 이번 작업에 그 덕을 톡톡히 본 셈이다.
이번 앨범을 전체 프로듀싱한 떠오르는 신예 작곡가 ‘최지윤’은10여 년간 ‘DJ Senor Zee’ 란 이름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Club에서 DJ로 활동하며 ‘백지영’. ‘핑클’. ‘잭스키스’. ‘구피’. ‘유니’. ‘춘자’등 수없이 많은 인기 가수들의 앨범에 Remixes 와 Producer 로 참여한 댄스뮤직씬 에선 이미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그런 그가 2년여의 일본 음악 유학도중 new미리 (Digital Single)에 참여하여 타이틀곡 “넌내꺼”, “콕찍어”로 파워 풀 하며 따뜻한Analog사운드의 독특한 Dance 음악을 들려준다
또한 ‘Cool’. ‘쥬얼리’. ‘이효리’. ‘은지원’. ‘SES’. ‘신화’. ‘임창정’. ‘춘자’등 앨범에 참여했으며 ‘핑클’의 “내남자 친구”로도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인기작곡가 ‘김석찬’도 가슴 시린 가사의 마이너 발라드 곡 “눈물꽃”으로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사해주었다.
“떠나가줘”의 ‘이경봉’은 Funky한 댄스 곡으로 참여하여 (Digital Single)의 완성도를 한 차원 올려주며 음악의 다양성을 주었다.
new미리 (Digital Single)은 단순한 디지털싱글이 아닌 완성도 높은 음악을 그리고 어떤 한 연령층에 국한되지 않은 스타일을 우선으로 만들었다.

4. 타이틀곡 “넌 내꺼”
‘DJ Senor Zee’ 가 작곡한 타이틀곡 “넌 내꺼” 는 Euro Dance Style로 145BPM의 빠른 비트에 유럽 Dance Trend 인 Analog 사운드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그녀 특유의 파워 풀 한 가창력까지 더해 답답한 요즘 시대에 시원한 청량감마저 느끼게 해준다.
어떻게 보면 ‘김현정’스타일에 가까운 이번 타이틀곡은 2007년 여름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혹자는 이번 “콕찍어”곡이 선거운동 테마 곡으로 사용될 것 같다고도 한다.
의식하지는 않았지만 가능성이 충분한 얘기같다.
재미있는 가사와 Brass Synth 의 경쾌한 테마 한국적 멜로디에 완벽한 Groove감을 소화해낸 80년대 풍 Dance곡 “콕찍어”는 올 여름에 가요계에 다크호스가 될 것이다.
가을에는 이별한 많은 연인의 가슴을 울려놓을 “눈물꽃”으로 new미리의 또 다른 모습을 대중에게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