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Bradlee Hedrick / Angelic Piano Collection (천사의 피아노/2CD)

CD1
1. You Were Born To Be Loved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2. The Lord Is Good (참 좋으신 주님)
3. Christ In Me Is To Live Free (내 안에 사는 이)
4. Refiner's Fire (나의 마음을)
5. Heart And Soul (나 무엇과도 주님을)
6. As The Deer (목마른 사슴)
7. Give Thanks (거룩하신 하나님)
8. Near The Cross (예수 나를 위하여)
9. My Peace I Give Unto You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10. People Need The Lord (매일 스치는 사람들)
11. Change My Heart O Lord (항상 진실케)
12. In His Time (주님의 시간에)
13. Under His Wings I Am Safely Abiding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14. O Perfect Love (완전한 사랑)
15. The Lord's Prayer (주기도문)

CD2
1. Song For Blessing (축복송)
2. I Sing Praises To Your Name O Lord (나는 찬양하리라)
3. When I Look Into Your Holiness (주의 거룩하심 생각할 때)
4. Spirit Song (오 나의 자비로운 주여)
5. Walk With The Lord (동행)
6. To Be Pleasing You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
7. Just As I Am (큰 죄에 빠진 날 위해)
8. Lord Has Garments So Wondrous Fine (내 주님 입으신 그 옷은)
9. I'd Rather Have Jesus (주 예수 보다 귀한 것은 없네)
10. Be Thou My Vision (내 맘의 주여 소망 되소서)
11. In The Garden (저 장미꽃 위에 이슬)
12. I'm Thine O Lord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13. When I Fear My Faith Will Fail (나의 믿음 약할 때)
14. Amazing Grace (나 같은 죄인 살리신)
15. Angel's Story (이 세상 끝날까지)

CD3 : 별도 증정 Bonus CD
1. Do You Hear What I Hear (천사의 음성)
2. It Came Upon The Midnight Clear (그 맑고 환한 밤중에)
3. The First Noel (저 들 밖에 한 밤중에)
4. The Child (아기 예수)
5. Angels We Have Heard On High (천사들의 노래가)
6. Comfort Ye My People (from Handel's 'the Messiah') 내 백성들아 평안하라 (헨델의 '메시아' 중)
7. O Holy Night (오 거룩한 밤)
8. We Three Kings On Orient Are (동방박사 세 사람)
9. Deck The Halls (다 함께 장식해)
10. Silent Night (고요한 밤 거룩한 밤)
11. Snowfall (눈이 내려요)
12. The Chipmunk Song (얼룩 다람쥐의 노래)
13. Jingle Bells (bradlee On Two Pianos) (징글벨)

"누군가를 위로하고 싶다면, 그리고 위로받고 싶다면..."
본 음반은 그간 발매된 천사의 피아노 앨범 시리즈 중 엄선한 레퍼토리를 두 장의 CD에 담은 것이다. 기독교인은 물론 일반인들이 친숙하도록 선곡되었고, 영성과 함께 연주자의 개성있고 매력적인 편곡과 피아노 연주 음악의 묘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별히 브래들리특유의 피아노 연주로 채색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축복송], [참 좋으신 주님], [동행]등 은혜로운 한국작품들이 음반의 진가를 더한다.

연주자 브래들리 헤드릭(Bradlee Judson Hedrick)은 미 플로리다 보카 레이튼을 중심으로 연주활동과 교회사역을 펼치고 있는 전문 피아니스트이다. 홍콩에 파송된 미 선교사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8살 때 바이올린으로 음악을 시작하였고 12살 때 피아노로 바꾼 후 미국에 돌아와 피아노 공부를 계속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밥 존스 대학의 피아노학과장이자 폴란드 바르샤바 쇼팽 경연대회의 심사위원인 저명한 로렌스 모튼 경으로부터 피아노 연주를 사사하였다. 대학 졸업과 함께 전문 연주가의 길에 들어선 후 스탠더드 곡을 포함한 여러 장의 앨범을 발표해 10만장 이상 팔려나가며 미국과 캐나다에서 호평을 얻었다.

[천사의 피아노](Angelic Piano) 시리즈는 한국의 음반기획사인 라이트하우스가 기획을, 브래들리가 편곡과 연주를 맡아 제작한 앨범으로 그간 수많은 한국인들로부터 영감 있는 연주라는 찬사와 더불어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기독음반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연주음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이런 소문이 이웃 일본에 전해지면서 일본 언론에 이 음반이 소개되었고, 이에 힘입어 [천사의 피아노 1집]이 일본 유니버설 뮤직을 통해 발매되었다. [천사의 피아노]는 최근 대만에서 [1~5집]이 발매되는 등 아시아의 보다 많은 나라에서 사랑받는 자리로 나아가고 있다. 물론 미국시장에도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