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낫 (Ynot?) / This Is The Freedom To The Power! (미개봉)

1. Why Not?
2. Lets Rock Now
3. 선인장
4. 丹心歌(단심가)
5. Purple People
6. 날고 싶은 새
7. 時(시)
8. 넌 속았어
9. Dear My Friend
10. Freedom To The Power

서태지 10주년 기념공연 초청 밴드 와이낫?(Ynot?) 데뷔앨범

신나는 'Funky Rock'을 기치로 내건 밴드 'Ynot?'이 첫 번째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Funky Rock Band 'Ynot?'은 이미 400여 회에 이르는 공연을 통해 Rock 애호가 들로부터 라이브 실력을 검증 받았으며 '부산 락 페스티벌', '월드컵 조 추첨 행사', '월드컵 전야제', 'UNESCO 세계 25개국 초청 축제', '서울 Youth Festival'등 굵직한 행사와 'Inside Power 2002', '히딩크 헌정앨범', 'To be Glorious'등의 옴니버스 앨범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는 팀이다.

특히, '서태지와 아이들 10주년 기념 공연' 과 '신해철 BEST 음반발매 공연' 등을 통해 앨범 발매 이전 이미 국내 주류 아티스트와의 연계성을 지닌 점은 여타 인디 밴드들과의 차별성이며, 또한 올해 일본에서 개최된 MIX2002 박람회에 한국 팀으로서는 유일하게 참가, 일본 및 세계 각국에서 초청된 밴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점도 주목 할 만하다.

Ynot? 의 음악은 '락' 애호가들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었는 '재미'를 보여준다.

오랜 준비와 기다림 끝에 세상에 태어난 'Ynot?'의 첫번째 앨범.... 기대 해 볼만 하다.

'Ynot?' 데뷔 앨범 발매 기념 Concert Funky Side Up!

한국 대중음악은 진지한 생산자도, 의미를 찾는 소비자도 없다고 한다.
립싱크를 욕하는 사람들은 많아도 라이브 공연장을 찾는 관객은 적다고 한다.
국내에서 짧은 수명동안 TV를 도배하기는 해도 해외에 내놓기에 손색 없는 뮤지션은 찾기 힘들다고 한다.
인디 락밴드들은 일반 대중이 듣기에는 거부감이 있고 높아질 데로 높아진 대중들의 귀를 만족시키기엔 역부족이라고 한다.

이 모든 것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하나의 공연. Ynot?과 그들의 음악을 만난다.

Who is Ynot?
'신나는 Funky Rock'을 기치로 내건 밴드 'Ynot?'이 첫번째 데뷔 앨범을 내고 기념 공연을 갖는다.
Funky Rock Band 'Ynot?'은 이미 400 여 회에 이르는 공연을 통해 Rock 애호가들로부터 라이브 실력을 검증받았으며, '부산 락 페스티발', '월드컵 조 추첨행사', '월드컵 전야제', 'UNESCO 세계 25개국 초청 축제', '서울 Youth Festival' 등 굵직한 행사와 'Indie Power 2002', '히딩크 헌정 앨범 To be glorious' 등의 옴니버스 앨범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은 팀이다. 특히 '서태지와 아이들 10주년 기념 공연'과 '신해철 Best 음반 발매 공연' 등을 통해 앨범 발매 이전 이미 국내 주류 아티스트와의 연계성을 지닌 점은 여타 '인디 밴드'들과의 차별점이며, 또한 올해 일본에서 개최된 'MIX2002' 박람회에 한국 팀으로서는 유일하게 참가, 일본 및 세계 각국에서 초청된 밴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점도 주목할 만 하다.

Music of Ynot?
Ynot?의 음악은 락애호가들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재미'를 보여준다.
'생각은 무겁게, 하지만 표현은 밝고 경쾌하게'라는 모토에서 알 수 있듯이, 이들이 다루는 주제는 자아에 관련된 것으로부터 사회 전반에 걸친 다양하고 다소 어려운 내용이지만, 그 음악적 표현은 쉽고 신나고 가벼우며 재미있다.
음악적 접근 역시 Funky한 리듬 위에 꽹과리, 장구 등의 전통 타악기를 접목하면서도 결코 어렵게 느껴지지 않으며, 레게, 재즈, 하드코어, Funk 등의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색깔들을 재미있게 섞어 낸다.
이미 언더 밴드계에서는 정평이나있는 실력의 멤버들 이외에도 특히 이번 앨범발매 기념공연에서는 색소폰과 트럼펫 등의 브라스 팀과 건반 주자 등 많은 세션을동원하고, 장구와 드럼의 타악 연주를 꾸며내는 등, 국내 대형 공연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었던 화려한 무대를 연출한다.

또 하나의 시작
오랜 준비와 기다림 끝에 세상에 태어난 Ynot?의 첫번째 앨범. 그리고 그 앨범의 발매를 기념하는 Ynot?의 2시간 여의 공연. 2002년의 마지막 달의 시작을 새롭게 시작하는 이들의 현장에 함께하는 것은? Why n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