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BoA) / My Name BoA (미개봉/sm089)

1. My Name
2. Spark
3. I Got U
4. My Prayer(기도)
5. 완전한 날개(one Wings-embracing Each Other)
6. 두근두근(pit-a-pat)
7. I Kiss
8. Don't Give A Damn(상관없어)
9. 그럴수있겠지..!?(maybe..maybe Not!?)
10. Etude
11. 인사(good Bye)
12. Feel Me
13. 바보같죠(stay In Love)
14. We(우리)(태극기 휘날리며 Ost/bonus Track)

아시아의 빛나는 이름 BoA !!!
2004 BoA New Style!! The 4th Album
“ My Name ”

2004년 6월 11일, 아시아가 인정한 가수 BoA(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1년여 만에 정규 4집 앨범 “My Name”을 발매하며 본격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My Name” 앨범은 BoA의 새로운 변화가 시선을 끈다.
기존에 선보였던 파워 풀 한 모습과 더불어 여러 연령층에서 좋아할 수 있는 감성적이고 감미로운 발라드곡, 스페니쉬, 펑키 풍의 댄스곡 등 기존 앨범에서 보다 더욱더 새롭고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고, 변화된 BoA의 모습 또한 만나 볼 수 있다.

■ 기존의 BoA 곡과는 차별화된 중독성이 강한!! Urban Dance 1) 장르의 타이틀 곡 "My Name"

BoA의 컴백과 음악적 변신을 목마르게 기다려온 우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타이틀곡 "My Name"은 음악적인 변신이 돋보이는 곡이다. 강하면서도 바운스 넘치고, 신나는 어쿠스틱 기타 리듬과 클럽 뮤직의 화려함! 중독성마저 가지고 있는 이 곡은 국내 아티스트 중 그 누구도 시도하지 못했던 새로운 느낌으로 충격적으로 팬들에게 다가 갈 것이다.

1) Urban Dance : 세련되고 도회적인 느낌의 고급스런 도시풍 댄스.
(Urban Style : 대중적이며 pop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춤추기 좋고 아름다운 멜로디가 특징
대표적인 뮤지션: 마이클잭슨, 휘트니 휴스턴, 베이비페이스, 알켈리 등)

이 곡에서 BoA는 그녀만의 매력을 통해 원하는 사랑을 당당히 얘기하고, 소유하고, 또한 보여주려 하는 카리스마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어쩌면 "My Name" 즉, BoA의 이름을 불러주길 원하는 그 말은 마치 사랑하는 팬들에게 던지는 그녀의 메세지 임을 암시하는 듯도 하다.

■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일본 상영작의 Ending Theme 곡 보너스 트랙에 수록!!

한국 관객 1,0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일본 상영작 Ending Theme 곡 “We(우리)”를 이번 앨범 보너스 트랙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국내 상영에서 큰 돌풍을 일으킨 영화인 만큼 이 곡 또한 화제를 모을 것이라 예상 된다.
가사의 내용은 '우리'라고 말 할 수 있는 이성간의 사랑 또는 형제애일 수도 있고, 더 크게는 분단된 민족현실에 안타까워하는 동포애일 수도 있는 특정한 대상이 아닌 그리워하는 모든 대상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그린 내용이다.
일렉트로닉 팝 적인 느낌을 기본으로 진행하면서, 부분적으로 국악기를 사용, 에스닉 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함께 할 수 없는 사랑의 아픔을 해금을 통해 더욱 애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 타이틀 곡 “My Name” Music Video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Rock With You"의 감독 "Mashshi Muto"

“My Name” 뮤직비디오 촬영은 일본에 있는 유럽식 고급 댄스장에서 이루어 졌다. BoA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된 Mashshi Muto 감독은 “Rock With You” 뮤직비디오에서 파워풀 한 안무를 360도 빠르게 회전하여 담아내는 특수카메라 “타이거” 사용으로 강한 영상을 담아냈었다. 이번 뮤직비디오 또한 강렬한 영상이 기대된다.

■ 국내외 최고의 작곡가와 함께 한 The 4th Album “My Name”

타이틀곡을 작곡한 Milky Way의 “Kenzie”, ID;Peace B의 “유영진”, The Show Must Go On의 “윤 상”, No.1의 “Ziggy”, 아틀란티스 소녀의 “황성제”, Missing You의 “박창현”, I Pray For You의 “김영후”, Jenifer Ropez와 Destiny's Child곡에 참여했던 “Damon Sharpe”, 2Pac 앨범에 참여했던 “Claudio Cueni” 등 국내외 최고 작곡가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장르와 한 층 더 성숙해진 음악을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