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Volcanotro
2. Party People
3. 볼래요
4. 다시...
5. Baby Baby (come Back)
6. 얼굴은 예뻐
7. 포기하지마
8. Here We Go Again
9. Super Sound
10. Rock To The Beat
11. 양다리
12. 봐봐봐
13. Regina

 

대한민국 DJ의 자존심!
볼케이노디제이팀 1집 출시!

세게적인 사운드와 트랜드를 지난 8년간 생산해오며 유럽에서 37장, 일본에서 22장, 한국에서 84장 총 143장의 댄스 앨범을 프로듀싱
전세계 음악 관계자들이 격찬하는 볼케이노디제이팀의 첫번째 앨범 "The First Revolution"

발매 전부터 워너뮤직 싱가포르를 비롯한 일본, 독일에서 발매 의향을 전하며 한층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볼케이노디제이팀은 신인 아닌 신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세계적인 사운드와 트랜드를 지난 8년간 생산해오며 유럽에서 37장, 일본에서 22장, 한국에서 84장의 댄스 음반을 프로듀싱한 DJ 리앤리를 중심으로 보컬 테로, 키보디스트 스테디 제이로 구성되어 있는 볼케이노디제이팀은 음반 불황기가 본격적으로 시작 되던 2002년부터 2005년까지 무려 63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댄스앨범 '볼케이노'시리즈의 핵심생산자이며 클럽가에서는 대한민국 DJ의 자존심이라 불리우며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기도 하다.

볼케이노디제이팀의 첫번째 데뷔 앨범은 트랜스&레이브 스타일이다. 기존의 트랜스는 극도로 매니아 적이며 상당히 서정적이었다. 그래서 큰 단점은 쉽게 적응할 수 없는 장르라는 것이다. 하지만 볼케이노디제이팀이 커머셜 프로그레시브를 도입하여 음악 팬들과 공유하려는 의도는 다분히 접근적 대중화가 내포되어 있다고 판단된다. 팀의 리더 리앤리는 "우리는 최고의 가수가 되기 위해 데뷔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음악 발전에 적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타이틀 곡을 선정하기가 너무 어렵다. 여러분의 귀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타이틀 곡 선정은 각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한달 동안 투표로 진행되며 기간이 끝나면 곧 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그들은 작사, 작곡, 세션, 편곡 심지어 믹싱까지 음악 작업의 모든 것을 완벽하게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들의 능력이 아니라 그들이 표현하는 음악 색깔을 완벽하게 느낄 수 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댄스 그룹들이 서서히 추억으로 간직되며 댄스 음악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이 시기에 이미 다각도로 국내외에서 검증된 볼케이노디제이팀의 데뷔 소식은 음악 팬들에게 큰 기쁨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