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은 맑음
2. 사랑은 없었다
3. 너의 잔상
4. 안돼요
5. 느리게 걷기
6. 가지마 가지마 (aco Ver.)
7. 피너츠송 (aco Ver.)

 

착하고 순수한 영혼, 젤소미나의 사랑이 담긴 'Acoustic Diary' 따뜻하고 편안한 일상의 낭만을 꿈꾸다!!


‘피넛츠송’, ‘버림’, ‘가지마 가지마’ 등 언제나 톡톡 튀고 발랄한 감성을 자랑하던 ‘상상밴드’가 새로운 음악으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하루하루 평범하고 소박한 일상이 담긴 일기장처럼 소박하고 따듯한 감성이 묻어나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은 ‘Acoustic Diary(어쿠스틱 다이어리)’.


신곡은 물론 기존 앨범에 수록되었던 ‘피넛츠송’, ‘가지마 가지마’의 어쿠스틱 버전을 포함해 총 7곡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번 앨범은 어쿠스틱 기타 선율위로 낭만적인 첼로의 음색이 더해져 더욱 따듯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모두 직접 작사/작곡한 것은 물론 어쿠스틱 사운드 특유의 여백의 미를 살려내기 위한 신중한 편곡작업을 통해 더욱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