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ntro To 2cell
2. Come On
3. 눈물 내리는 오후
4. 기억의 늪
5. 늦지 않기를...
6. Breeze-spring In The Air (instrumental)
7. 떠나버려
8. 내 삶의 단 하나
9. 네가 필요해
10. Party
11. 하나의 사랑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스티브 바이 와 비니모어 와의 협연 등을 통해 이미 국제적으로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 전 next와 novasonic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해오던 김세황 과 다이나믹 하고 섬세한 보이스를 지닌 새로운 신예 보컬리스트 이안(Ian)을 만나 1년여의 녹음 작업을
통하여 그들의 밴드 2Cell(투쎌)의 음반을 발표한다.

노바소닉의 김영석, 이수용, 나비효과의 정한종 등 국내 유명 락 세션들의 참여와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과감하고 자신감 넘치는 편곡, 김세황 만의 차별화된 플레이, 신예보컬 이안(Ian)의 세련된 보이스 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그들만의 새로운 사운드의 락을 선보인다.

특히 이들은 기존의 락 성향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2cell 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가장 독창적이고 실험적 음악, 기존의 매니아만를 위한 음악이 아닌, 2cell의 음악은 그야말로 락 음악이 대중과 가까워 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굳이 이들의 장르를 무어 라고 표현 할 순 없지만, 다양한 장르를 락 음악으로 표현하는 트랜디한 락 밴드. 김세황의 탄탄하고 화려한 연주와 수려한 용모와 세련되고 파워풀한 무대매너의 보컬리스트 이안(Ian), 이들의 진정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될 것이다.

2Cell은 침체된 한국 락 음악시장과 대중음악 시장에 적지 않은 반향을 일으키리라 예상하며, 일본 문화 개방과 더불어 한국 락 음악의 실질적인 대표가 되리라 조심스레 예견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