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Rose
2. Wild Flower
3. Th Century Boy
4. 환상의 거울
5. Smooth Dancer
6. Shake Dance
7. 알레르기
8. 부서져 가는거야
9. You're My Queen
10. 광월
11. Possible Girl
12. Made In U.s.a.
13. 친구

 

'The Glam'은 현재 홍대 라이브 클럽씬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신촌의 락월드, 신천의 DMZ, 신림동의 Led Zeppelin등의 클럽들이 태동하던 시기인 1994년 'No-Way'라는 밴드명으로 결성되었다.

이들 클럽등지서 활발히 활동하던 'No-Way'는 1997년 서울음반에서 발매된 Metallica Tribute 앨범인 [Am I Metallica]를 끝으로 박용국을 제외한 기존 멤버들이 모두 교체되었고, 2001년 밴드 명을 'Tomorrow'로 개명, 여러 락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간만에 정말 괜찮은 밴드가 등장했다. 감각적이며 육중한 리프로 다가오는 이들의 견고한 구성력의 사운드는 전혀 빈틈이 보이지 않는다. 높은 배기량에 엄청난 토크를 보이는 람보르기니급 밴드의 무서운 데뷔작이다."
-조성진 (음악평론가, 월간 핫뮤직-편집장)


"자신만의 사운드를 확립한 The Glam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트랜드 흉내내기에 급급한 소위 말하는 홍대밴드들의 아류와는 다른 The Glam의 음악은 국내락씬에 좋은 음악적 제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김재만 (블랙신드롬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