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머리와 심장이 싸우다...
2. 시간을 달리는 소년
3. 세상의 끝에서...
4. 메아리
5. 세상의 끝에서 (acoustic Ver)
6. 머리와 심장이 싸우다 (instrumental Ver)

 

뮤지션에서 프로듀서까지 이 시대의 감성남 '에반(Evan)'의 미니앨범 [Sense & Sensibility]


‘남자도…어쩔 수 없다’와 ‘울어도 괜찮아’로 발라드에도 ‘후크송’이 있음을 보여준 에반이 올 봄 더욱 강한 발라드 음악으로 돌아왔다. 이번 ‘Sense & Sensibility’(이성과 감성)은 기존의 에반 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은 고스란히 담은 채 그 위에 더욱 중독성이 강한 후렴구를 가진 곡으로, 한번 들으면 빠져나올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목부터 특이한 타이틀 곡 ‘머리와 심장이 싸우다’는 발라드의 후크송을 통할 만큼 중독성이 강한 곡이다. 이 곡의 작곡은 R. Habolin, 작사는 에반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작곡가인 R. Habolin이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일본 메이져 레이블과만 작업을 하였으나, 한국에선 처음으로 에반의 1, 2집에 관심을 두고 에반과 이번 앨범 타이틀 ‘머리와 심장이 싸우다’를 만들게 되었다.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는 에반 만의 보이스는 후렴구로 갈수록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애절함을 선사할 것이다. 이성과 감성을 머리와 심장으로 잘 표현한 가사는 노래를 처음 접한 이들조차 또 다시 듣게 만드는 중독성을 함께 선보일 것이다.


이 밖에도 음악계의 시인 정재형이 작사, 작곡을 맡은 ‘세상의 끝에서’, Nina Ludberg 작곡의 ‘시간을 달리는 소년’ 외에도 ‘메아리’ 등 총 4곡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