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ney Delivery
2. 좋다
3. Urban Life Style (new Day Version)
4. 사진 (new Day Version)
5. 범퍼카 (new Day Version)

 

반복되는 매일, 그러나 항상 새로운 아침을 준비하는 희망의 시간에서 노래하는 밴드, '데이브레이크', 그들이 들려주는 고백의 노래


어두움이 사라지는 아름다운 시간, 데이브레이크
매일 반복되는 일상, 그렇지만, 새로운 날들은 항상 시작된다. 그리고 희망을 갖게되는 아침을 여는 시간이 있다, 그 시간이 바로 데이브레이크이다. 데이브레이크는 어두운 밤이 지나가고, 어슴푸레 빛이 찾아오는 이른 아침을 뜻한다.


삶의 여러 에피소드와 고민들, 그리고 만남과 헤어짐. 소소한 하루하루의 이야기들을 이야기하고 싶은 밴드, 데이브레이크는 2007년 1집 “Urban Life Style”을 발표하고,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팝과 모던락을 기반으로, 폭넓은 장르적 이해가 만들어낸 세련된 편곡, 다양한 무대경험과 연주실력, 그리고 탄탄한 멜로디 메이킹등 데이브레이크가 보여주고 들려줄 수 있는 그들만의 음악의 스펙트럼은 무척 넓고 깊다.밴드만이 가질 수 있는 젊은 에너지와 함께, 10년 이상의 경력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그들의 음악적 센스는 여타의 밴드와 차별되는 그들만의 매력이기도 하다


2010년,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다
EBS스페이스공감이 매년 주최하는 “헬로루키”는 이미 오지은,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같이 실력이 검증된 확실한 아티스트를 배출하는 좋은 창구가 되고 있다. 2009년은 어느해보다 치열한 경쟁이 있었던 한 해였다. 많은 아티스트들이 헬로루키를 통해, 보다 많은 대중에게 자신들의 음악을 선보일 수 있었다.


데이브레이크에게도 헬로루키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2009년 11월의 헬로루키로 선정되고 “그랜드민트페스티벌2009”, “2009 올해의 헬로루키”등 큰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 수 있었고, 그들의 노래를 들은 많은 이들은 데이브레이크만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그리고, 2010년, 이지형, 오지은, 노리플라이등 많은 실력파 아티스트의 레이블인 해피로봇 레코드와 새롭게 계약을 맺고, 데이브레이크의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