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Raincheck 
2. Lament 
3. Willow Weep For Me 
4. Caravan 
5. That Tired Routine Called Love 
6. Glad To Be Unhappy 
7. St. Louis Blues 
8. Mean Streets 
9. I'm Old Fashioned 
10. Voce Abuso


엘라 핏츠제랄드,토니 베넷 등 거물보컬리스트들의 음악감독 겸 반주자로 유명한 피아니스트 토미 플래너갠의 피아노 트리오 작품집. 베이스에 조지 므라즈,드럼에 케니 워싱톤 등 비교적 젊은 리듬 섹션과 긴밀한 조화가 일품으로 타이틀 처럼 `재즈의 시인`으로 손색이 없는 리리시즘을 완성시킨 걸작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