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rgian 민속 곡을 배경으로 공연된 이 작품에서 안무가는 동양과 서양의 댄스 스타일을 잘 혼합하고 있다. 때론 인간이 아닌 조각품으로 연상되기도 하는 댄서들은 절대적인 집중력과 컨트롤을 요구받고 있다. 경험과 고행을 통해 영적 계몽을 추구하는 인간의 노력이 추상적이며 사실적으로 잘 배합된 형상들에서 표출되고 있다.

 

언 어 : 원어
자 막 : 한국어
화면비율 : 1.85:1 와이드 스크린
음 향 : PCM 스테레오
지역코드 : 지역 3
제작년도 : 20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