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o' Better Blues (saturnino)
2. Manha De Carnival (rosenberg Trio)
3. Arioso (steve Erquiaga)
4. The Nightingale (deborah Henson)
5. Sting;moon Over Bourbon Street (leila Josefowicz)
6. Cinema Paradiso (gil Shaham,violin)
7. When I'm 64 (john Lennon/paul Mccartney) (julian Lloyd Webber)
8. Lacrymosa From Requiem (steve Erquiaga)
9. Romanza From "eine Kleine Nachtmusik" (modern Mandolin Quartet)
10. Apres Un Reve (arthur Grumiaux)
11. The 6 Cello Suites No.1 In G Bwv 1007, Prelude (maurice Gendron)
12. Suite In E-flat For Harp 'gavotte En Rondeau' (maria Graf)
13. Adagio For String (semyon Bychkov)
14. 보너스 트랙 : Noches Calientes (rosenberg Trio)
90년대 말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현 위의 인생` 음반이 회원여러분을 위해 다시 부활합니다.
물론 많은 종류의 유사 음반들이 과거에도 그렇고 현재까지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많은 사랑받은, 현의 특성을 완벽히 살린 작품들을 고스란히 모은 앨범은 찾기 어렵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현악만이 가진 감동은 늘 남다르다. 한 음씩 정확하게 따내는 그 소리를 듣고 있자면 흡사 도자기를 빚는 어느 늙은이가 생각나게 된다. 이 편집음반은 현악 연주만을 모은 앨범이다. 원곡을 훨씬 아름답게 해석한 <모베터블루스>. 영화 <정사>에 나왔던 <카니발의 아침>, 길 샤함의 <시네마 천국> 등 평소에도 아름답게 들리던 음악들이 더욱 감동적으로 연주되었다. 매우 투명한 느낌의 걸작!!
연주자 : Saturnino, Rosenber Tiro, Steve Erquiage, Leila Josefowicz, Gil Shaham, Maurice Gendron, Artur G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