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ey U
2. 오늘하루만
3. 혼자 하는 이별
4. One More Time
5. 바보
6. 지각…(다시안녕)
7. 그대라서 행복합니다.
8. Shake The Music
9. 슬픈 이별영화
10. 나 너를 보낸다.
11. 사랑이후…
12. 텅빈마음에

 

2005년 가을,, 한편의 대작영화와 같이 감동과 긴 여운을 남기는 '레몬트리'의 데뷔앨범 [Hey U]

“레몬트리”는 작곡,편곡,프로듀싱은 물론 피아노,기타 연주와 코러스를 담당 원맨밴드를 넘어선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창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흡인력 강한 팝음악을 창출하고 있다.
그의 이러한 면은 Jazz와 Classic으로 다져진 그의 음악성향에서 나온다.
이는 해외 유명 팝그룹의 음악적 개성만큼이나 국내에서는 독보적인 음악인으로 인정받기에 충분하다.

총12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는‘레몬트리“의 이번 앨범은 클래식컬한 느낌의 분위기와 애잔함, 짙은 서정성이 공유하는 음악적 색감에 심플하게 진행되는 기타연주력, 환상적인 코러스의 미학과 그동안 국내 가요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세련되면서도 심플한 팝스타일의 작품들로 가득하다.
그만의 아름다운 감각과 감성을 지닌 이시대 최고의 artist 레몬트리의 음악을 접하는 순간 잊었던 POP에 대한 기억을 되살리게 된다. 눈물과 사랑, 낭만을 머금게 하는 휴먼으로 다가온다.
Lemon Tree! 내면적 감성과 애잔한 기타 연주는 오직 그만의 특징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