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ntro
2. Brand New Rhymer (feat. 태완 A.k.a C-luv)
3. 그녀가 없다 (feat. 윤민수 Of Vibe)
4. Skit 생방송 Tv연예 (feat. 서경석)
5. 서른 즈음에 (feat. 김진표, 개리 Of 리쌍)
6. 두 분이 거기 있네 (feat. 김조한)
7. 사랑하는 Girl (feat. Enjel)
8. C.e.o (feat. Mc Sniper, 조pd, Tiger Jk)
9. Skit 가사를 쓰다가
10. Still… (feat. Yuri)
11. 서울 야상곡 (feat. 주석, 한소현 Of Sofly)
12. Right Now (feat. Annie K)
13. I Love This Game (feat. 237, The Note)
14. Front Line (feat. N-son Of V.i.p)

 

타이거JK, 조PD, 김진표, 리쌍, 주석, MC스나이퍼… 모든 힙합이 이 한 사람을 위해 뭉쳤다.

라이머 (Rhymer)

대한민국 힙합씬을 대표하는 가장 실력 있고, 영향력 있는 힙합계의 슈퍼스타들인 타이거JK, 조PD, 김진표, 리쌍, 주석, MC스나이퍼가 뭉쳤다.
뮤지션들 간의 diss와 크루(Crew)간 경계가 난무하는 힙합 음악계에서, 한 앨범은 커녕, 한자리에 모이기도 힘들다는 이들이, 이렇게 한 명의 뮤지션의 앨범에 모두 모였다는 것은 정말 획기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최고들이 함께 만든 명품 앨범 [Brand New Rhymer]
바이브(Vibe) 윤민수와 함께 한, 힙합 발라드의 절정 [그녀가 없다]
서른살 동갑내기 랩퍼들과 함께 한 [서른 즈음에 feat. 김진표, 개리]

라이머의 1집 앨범 "Brand NEW Rhymer"는 라이머가 라이머가 아닌 인간 김세환(라이머의 본명)으로서의 삶 속에 느낀 인생과, 사랑, 존재가치, 외로움, 가족애 같은 인간적인 감성들과 힙합 뮤지션 라이머로의 삶 속에 담긴 음악적 태도와 힙합에 대한 애정을 솔직하면서도 진지하고, 깊이 있게 표현하여 그와 동시대를 살아온 20~30대에게 삶의 위로와 위안을 주는 동시에 그들에게 어렵지 않게 힙합을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그의 배려가 충만한 14트랙으로 구성 되어 있다.

라이머의 첫번째 앨범 [Brand New Rhymer]에는 대한민국 R&B보컬의 선구자 김조한, 한국 흑인음악계의 유망주 태완 a.k.a C-LUV, 여성R&B계의 실력자 유리, 일본과 한국 양국에서 떠오르는 R&B계의 신성 한소현, 신인 소울 보컬리스트 The NOTE, 2007년 상반기 주목 해야 할 여성 뮤지션 ENJEL (클레오 채은정) 등 전도유망한 최고의 R&B, SOUL 신예들은 물론, 우리나라 헤비메탈의 큰 산 크래쉬, 최고의 힙합DJ 스케줄원과 SIDE-B의 G.A.S.S, 실력파 랩퍼 N-SON, 237, ANNIE K, 등 명실공히 각 분야별 최고의 뮤지션들도 라이머의 새로운 도전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라이머는 색깔 강한 뮤지션들을 한 앨범에 모두 모아 놓고도 자신의 색깔을 잃어 버리지 않고, 라이머 만의 색깔 안에 모두 수용하는 프로듀싱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