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 조PD, 김진표, 리쌍, 주석, MC스나이퍼… 모든 힙합이 이 한 사람을 위해 뭉쳤다.
라이머 (Rhymer)
대한민국 힙합씬을 대표하는 가장 실력 있고, 영향력 있는 힙합계의 슈퍼스타들인 타이거JK, 조PD, 김진표, 리쌍, 주석, MC스나이퍼가 뭉쳤다.
뮤지션들 간의 diss와 크루(Crew)간 경계가 난무하는 힙합 음악계에서, 한 앨범은 커녕, 한자리에 모이기도 힘들다는 이들이, 이렇게 한 명의 뮤지션의 앨범에 모두 모였다는 것은 정말 획기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최고들이 함께 만든 명품 앨범 [Brand New Rhymer]
바이브(Vibe) 윤민수와 함께 한, 힙합 발라드의 절정 [그녀가 없다]
서른살 동갑내기 랩퍼들과 함께 한 [서른 즈음에 feat. 김진표, 개리]
라이머의 1집 앨범 "Brand NEW Rhymer"는 라이머가 라이머가 아닌 인간 김세환(라이머의 본명)으로서의 삶 속에 느낀 인생과, 사랑, 존재가치, 외로움, 가족애 같은 인간적인 감성들과 힙합 뮤지션 라이머로의 삶 속에 담긴 음악적 태도와 힙합에 대한 애정을 솔직하면서도 진지하고, 깊이 있게 표현하여 그와 동시대를 살아온 20~30대에게 삶의 위로와 위안을 주는 동시에 그들에게 어렵지 않게 힙합을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그의 배려가 충만한 14트랙으로 구성 되어 있다.
라이머의 첫번째 앨범 [Brand New Rhymer]에는 대한민국 R&B보컬의 선구자 김조한, 한국 흑인음악계의 유망주 태완 a.k.a C-LUV, 여성R&B계의 실력자 유리, 일본과 한국 양국에서 떠오르는 R&B계의 신성 한소현, 신인 소울 보컬리스트 The NOTE, 2007년 상반기 주목 해야 할 여성 뮤지션 ENJEL (클레오 채은정) 등 전도유망한 최고의 R&B, SOUL 신예들은 물론, 우리나라 헤비메탈의 큰 산 크래쉬, 최고의 힙합DJ 스케줄원과 SIDE-B의 G.A.S.S, 실력파 랩퍼 N-SON, 237, ANNIE K, 등 명실공히 각 분야별 최고의 뮤지션들도 라이머의 새로운 도전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라이머는 색깔 강한 뮤지션들을 한 앨범에 모두 모아 놓고도 자신의 색깔을 잃어 버리지 않고, 라이머 만의 색깔 안에 모두 수용하는 프로듀싱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