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trauss : Voices Of Spring
2. Weber : Der Freischutz- Act 2 'kommt Ein Schlanker Bursch'
3. Verdi : La Traviata - Act 1: Libiamo, Ne'lieti Calici
4. Verdi : La Traviata - Act 2: Dite Alla Giovine
5. Toselli : Serenade
6. Offenbach : The Tales Of Hoffmann The 'doll Song'
7. Rossini : The Voyage To Reims 'arpa Gentil'
8. Rimsky-korsakov : The Snow Maiden - Act 4 'love Duet'
9. Rachmaninov : Vocalise Op.34
10. Puccini : La Boheme - Act 2 'quando M'en Vo'soletta (musetta's Waltz)'
11. Donizetti : L'elisir D'amore - Act 1 'chiedi All'aura Lusinghiera'
12. Donizetti : Lucia Di Lammermoor - Act 1: Regnava Nel Silenzio... Quando Rapito In Estasi
13. Donizetti : Lucia Di Lammermoor: Act 2: Soffriva Nel Pianto
14. Puccini : Tosca: Act 2 'vissi D'arte'

 

유명 오페라 아리아와 노래, 그리고 듀엣

감동적인 '데뷔'음반을 내놓은 후 청중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에 보답하기 위해 다시 내놓은 음반.
요한 쉬트라우스 왈츠 '봄의 소리', 베르디 '축배의 노래' '당신의 딸에게 말하세요', 토셀리의 세레나데 등 감동적인 순간을 담고 있다. 오펜바흐의 '올림피아의 노래', 로시니 '부드러운 하프',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사랑의 이중창', 라흐마니노프 '보컬리즈', 푸치니의 '왈츠 노래'는 그녀가 타고난 예술가임을 증명한다. 도니제티의 '눈물이 범벅되어 슬퍼하며'에서는 가냘프고 측은한 모습으로 연기하며, '예술을 위해 살았고, 사랑을 위해 살았다'고 노래하는 푸치니 '사랑과 음악'도 기다란 극적 여운을 남겨 놓는다.
갈란테의 매력에 또다시 빠지게 만드는 음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