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eflowered
2. Bitter Metallic Symphony
3. Chasse Aux Sorciers
4. Break Or Die
5. Inferno Of Love
6. Zenith
7. R.i.p.
8. Ride Of Valkyries
9. The End Of My Road

 

한국 멜로딕 데스메틀의 신기원! '감상용 음악' 에서 탈피하여 화끈한 '라이브용 음악' 으로 복귀! 더 크레센츠의 2집 Flowergrave 발매! '아름다움의 소멸' 이라는 코드를 가지고 접근한 The Crescents의 두번째 작품.

전작에 있었던 블랙메틀에 대한 분위기나 모호한 정체성을 뛰어 넘어 , 혼을 담아 파격적으로 완성된 통산 두번째 앨범. 멜로딕 데스메틀이라는 장르를 확고히 다지며 , 한국 헤비메틀 역사에 멜로딕 데스메틀의 대표 음반으로 자리 잡았다. 1집 Neo Metalnesque의 연장선과 자국 밴드에 대한 후한 점수는 거부 한다. 해외 수준에 맞춘 퀄리티와 그에 걸맞는 음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