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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한 시간 안에 당신은 나를 죽이게 될 꺼야
2. 약육강식
3. 그녀를 처음 만났습니다
4. 그 사람은 여전히 아름다웠어
5. 내 안에 악마가 있습니다
6. 그녀를 사랑할 자격이 없습니다
7. 먹이 감 사냥
8. 그녀를 다시 만났습니다
9. 올가미
10. 사랑이 시작 됐습니다
11. 덫
12. 너무 행복 했습니다
13. 그녀가 알아 버렸습니다
14. 나는 악마였습니다
15. 외줄타기
16. 그 사람의 생일 이였어
17. 그녀를 보냅니다
18. 사랑이 용서 받는 날
19. 뷰티풀 선데이
20. Black & White (보너스 트랙)

 

2007년 3월,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흐름을 바꿀 문제작!! 뷰티풀 선데이 (Beautiful Sunday) OST

지독한 사랑의 끝에서 만난 두 남자, 죄라면...그녀를 사랑한 것 밖에 없습니다

국내개봉 : 2007년 3월 29일
각본/감독_: 진광교
출연 : 박용우 (강형사 역), 남궁민 (민우 역) , 민지혜 (수연 역)

[뷰티풀 선데이]는 사랑의 고통으로 인해 사람이 어떤 극한적인 상황에 처할 수 있는 가를 주제로 한 영화이다. 사랑 때문에 죄를 저지르게 된 두 남자는 그 사랑과 죄로 인해 더 큰 범죄를 저지르게 되고 깊은 절망과 불행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마약 조직과 결탁, 살인까지 하게 되는 그들의 지독한 사랑과 범죄는 극단적이지만 누구나 가지고 있는 나약한 본능을 표현한 것이다.
‘인간이기에 가질 수 밖에 없는 그릇된 욕망과 유혹, 질투, 거짓, 배신 등의 감정들은 죄의식을 만들고 속죄의 의미를 되새기게 만든다. 이러한 죄의식과 속죄의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싶었다.’는 진광교감독의 연출의 변처럼 [뷰티풀 선데이]는 사랑과 죄, 용서에 대한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