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Quatuor (1-4) (pierre Max Dubois)
2. Cantexto V (5-8) (albert Llanas I Rich)
3. Premier Quatuor, Op.53 (9-12) (jean Baptiste Singelee)
4. Patterns (13-16) (frank Cordell)
5. Nerja (ventas)

색소폰이라는 악기의 다양한 음색과 질감으로 인해 19세기, 출현과 더불어 점점 중요한 악기가 되어가고 있다. 그 용례와 기술의 다양함은 재즈로부터 결코 자유스러울 수 없지만 베를리오즈와 라벨을 거쳐 미요와 베르그에 이르기까지 색소폰의 중요성은 점점 강화되어왔다. 드브와와 코르델등 이십세기 작곡가들의 주요한 작품들과 J.b Singelee의 사중주는 마치 현악 사중주를 무색케하는 섬세한 연주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색소폰의 미학의 극대화하는 신선한 충격을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