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ack On The Beat
2. Time To Say Goodbye
3. Nothing Is Impossible (Feat. 이성우 Of No Brain)
4. 오르골
5. Devilman
6. Rose
7. Lalala
8. 캐리
9. Open Your Eyes (Feat. 이성우 Of No Brain)
10. 모든게 끝이 난다면
11. Happy Saturday
12. Burn My Head


 

2002년 1집 [내게 돌아와]로 주목을 받았던 락 그룹 트랜스픽션이 3년 6개월간의 오랜 공백을 깨고 발표하는 2번째 앨범 [Hard And Heavy]

한때 보컬 해랑의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혹시 외국인이 아니냐며 많은 논란에 휩싸이면서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았던 트랜스픽션은 타이틀 곡 "Time To Say Goodbye"를 비롯한 총12곡이 수록되어 있는 두 번째 앨범을 4월초에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80~90년대의 락 스타일과 현재의 모던락이 함쳐져 펑크+모던 락 스타일의 곡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멜로디 또한 일반 대중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곡들로 채워졌다. 또한 멤버들이 전곡을 작사, 작곡, 편곡, 녹음연주, 프로듀싱 했을 만큼 열성을 보인 앨범으로 1집과는 달리 100% 트랜스픽션의 음악이라고 자부할 수있다.

2집 발표후 트랜스픽션은 많은 방송과 공연활동을 할 예정이며 먼저 오는 3월31일 8시 홍대 롤링홀에서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2006년 독일 월드컵 붉은악마 공식 응원앨범에 "승리를 위하여"라는 곡으로 참여하였으며 월드컵 도우미로도 많은 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