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appy House
2. Law Years
3. Togo
4. Dewey`s Tune
5. Street Woman

 

두 명의 거장 찰리 헤이든(베이스)과 돈 체리(를 중심으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올드 & 뉴 드림스의 마지막 작품으로 ‘60~'70년대를 거쳐 가장 개성적인 사운드를 실험하였던 명 드러머 에드 블랙웰을 위한 페스티벌을 위해 특별히 4명의 오리지널 멤버가 다시 모여 연주한 매우 특별한 의미의 작품이다. 첫번째 작품이후 ECM 레이블을 통해 두 매의 수작을 발표하였던 이들은 무려 7년만의 재회이지만 한치의 오차도 찾아볼 수 없는 명연을 선보이며 이들의 마지막 만남을 빛내고 있다. 이들의 정신적 지주였던 오넷 콜맨의 ‘Happy House', ‘Law Years', ‘Street Woman'를 비롯하여 에드 블랙웰의 ‘Togo', 듀이 레드맨의 작품인 ‘Dewey's Tune' 등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