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쁜남자
2. 처음느낌
3. 미친키스
4. 피그말리온효과 Pt. 2


 

리치가 첫 번째 싱글 앨범 ‘사랑은 없다’라는 타이틀 곡으로 우리 앞에 돌아왔다.


13살 어린 나이에 ‘이글파이브’로 가요계에 입문한 리치.
어느덧 올해로 11년 차 되는 중견가수가 되었다.
또 자기만의 음악적 표현을 위해 어려운 음반업계 속에서도 직접 리치월드엔터테인먼트사를 설립, 가수 겸 회사대표로 팬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 주려 두 팔을 걷어 부쳤다.
음악의 최절정기에 서 있는 리치는 타이틀곡 작사, 작곡은 물론 싱글 앨범의 모든 제작과정을 혼자 해낼 만큼 음악적 성숙도가 한층 높아졌다.
또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음반 프로듀싱과 음향, 레코딩을 공부하여 싱어송라이터와 프로듀싱의 능력까지 겸비한 진정한 뮤지션으로 거듭났다.
솔로 데뷔 이후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사랑해 이말 밖엔’ 이 히트한 후 활동이 뜸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나름 바쁜 일정 속에서 지내왔다.
이번 발매되는 앨범에 관한 최근 인터뷰에서 “자기만의 음악적인 색깔도 좋지만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음악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