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he Town I Loved So Well 
2. The Flight Of The Earls 
3. The Year Of The French 
4. Planxty Irwin 
5. Green Leaves Of Summer 
6. Mary From Dungloe 
7. A Bunch Of Thyme 
8. The Valley Of Tears 
9. The Last Rose Of Summer 
10. Pier Avenue 
11. Streets Of Laredo 
12. Steal Away 
13. The Old Man 
14. Shenandoah 
15. Loves Old Sweet Song

아일랜드의 투명한 감성 "필 콜터"의 베스트 앨범!
아일랜드의 애수가 물씬 풍기는 서정미로 부드럽고 아련하게 다가오는 필 콜터의 선율은 기존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들과 전혀 다른 미적 가치를 전해주고 있다. 아일랜드가 자랑하는 국보급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필 콜터는 지난 99년 그래미상 노미네이트와 최근 빌보드 뉴에이지 상위 챠트에 자주 랭크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이번 베스트 앨범의 ①번 트랙 "THE TOWN I LOVED SO WELL"은 MBC 라디오 "이종환,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의 "500자의 감동" 코너 배경음악으로 쓰여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