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추억의 뮤지컬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은 7,80년도 고도성장속에 열심히 일해온 중장년층에서 지난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선물하기 위해 만든 창작 뮤지컬 입니다.
통기타, 음악다방, 장발, 미니스커트로 낭만과 멋을 즐기던 중,장년층은 경제성장의 주축이었으면서도 생업과 삶에 지쳐 옛시절의 추억과 아련했던 사람을 잊어가고 있습니다.
MBC추억의 뮤지컬 <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을 통해 신록처럼 푸르른 청춘과 활화산처럼 뜨거운 열정을 간직했던 그시절로 여러분을 되돌려 보내드리려 합니다.
주머니는 가벼웠으나 순수한 사랑으로 충만했던 옛시절을 돌아봄으로써 3,40대에게 지난날의 낭만을 일깨우고, 현재를 살아갈 용기를 주고자 합니다.

- 화면 비율 : 1.33:1 풀스크린
- 더빙 : 한국어
- 사운드 : 돌비 디지털 2.0 서라운드
- 지역코드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