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는 국제적으로 당대의 뮤지션 중에서 최고라고 인정받고 있다. 다재다능하면서도 극적인 그녀의 목소리는 오페라뿐만 아니라 공연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그녀는 전설의 소프라노 Lotte Lehmann에게 처음 노래를 배우고 커리어를 쌓기 시작하던 초창기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선보일 그녀의 프로그램은 자신의 스승인 Lehmann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 있다. 그녀는 슈베르트, 브람스, 리스트, 베를리오즈, 슈만,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곡을 피아니스트 Helmut Deutsch와 함께 공연하였다. 인터뷰에서는 그녀는 스승인 Lehmann에 대한 추억을 전해준다

언 어 : 영어
자 막 : 한국어
화면비율 : 1.78:1 와이드 스크린, 16:9 Enhanced For TVs
음 향 : 돌비 디지털 5.1 ch, PCM Stereo
지역코드 : 지역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