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ong For You
2. 떨어져 있어도
3. 환희

 

누구보다 자신있는 사랑고백.신태권이 들려주는 사랑의 노래 선물

2005년~2007년 2년간의 준비 끝에 첫 솔로 앨범 완성. 5월 첫 싱글을 시작으로 활동 시작 예정 이영아, 임주환, 이재진이“Song for you” 뮤직비디오 출연, 싱글 3곡 모두 더 멜로디의 타루의 Feat.

큼직한 밴드 활동 중간 중간에도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여러 뮤지션들 (이브, 자우림프로젝트, MC 스나이퍼, 배치기, 더 멜로디, 정키 등)의 드럼 세션으로도 활동해왔다. 그의 포지션은 드럼이다. 그리고 그는 항상 락사운드 밴드의 음악에만 충실하며, 수많은 라이브 공연을 위주로 활동해왔다. 하지만 이제 신태권은 자기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음악 안에서 거기의 대중과도 호흡할 수 있는 그런 뮤지션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어 한다. 그래서 그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며 2년 동안의 모든 시간을 이번 앨범 프로듀싱에 전부 쏟았다.

전곡 작사, 그리고 작곡, 편곡까지 참여 하는 열의를 보였고 그의 열정에 반해 김사랑, 배치기, MC 스나이퍼, 내 귀에 도청장치, 더 멜로디, 이채, D.I.C.E, AND, 서준 등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정규 앨범에 피쳐링 으로 대거 참여해주었다. 그렇게 오랫동안 준비 해온 정규 앨범 발매이전에 앞서 그는 "사랑과 희망"의 메세지를 담은 첫 번째 싱글 "Song For You"를 발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