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의 어둠마저 짓눌렀던 공포가 안방에서도 이어진다!

- '디 아더스'는 시작에 불과했다.. '디 아더스'를 압도하는 어둠의 공포!
- 유럽 전역을 '살아 있는 어둠'의 공포로 뒤덮은 호러!
- 잔인하고 처참한 시각적 자극을 거부하고, 자극 없이 자극하는 색다른 공포!
- '다크니스'의 어둠은 더 이상 공포분위기 조성을 위한 조연이 아니다.살아 움직이는 공포 그 자체다.
- 어둠이 다가오는 순간 이제 사랑하는 사람마저 두려워진다.
- 어둠의 악령이 시작되고 당신은 끝없는 공포의 늪에 빠진다.
- 부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에 빛나는 '네임리스'의 자우메 발라구에로!최고의 공포스타일리스트를 꿈꾸다!
- '스크림' '헬레이저'의 공포 명성을 이어갈 Dimension Film 제작.
- 최근 '엑스맨 2'에 열연,1993년 '피아노'로 최연소 여우조연상 기록을 갈아치운 바 있는 안나 파킨!
- '하바나', '초컬렛' 등 선 굵은 연기로 주목받은 레나 올린!
- 탄탄한 연기와 대중성으로 승부한다.
- '네임리스'의 최고의 제작진! '다크니스'로 본능적 공포를 재현하다

어둠이 눈뜨기 시작했다!

7명의 아이들이 동시에 실종되는 전대미문의 사건, 단 한명의 아이만이 생환한다..
40년 후... 마르코(아이언 글렌) 가족은 새로운 삶을 꿈꾸며 미국에서 스페인의 한적한 시골주택으로 이주해온다. 행복할 것만 같은 가정생활... 모두들 의심치 않았다.
하지만 집안을 감도는 분위기는 조금씩 어두워져만 가고 어린 폴(스테판 엔키스트)의 얼굴에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어둠이 드리운다.

변해가는 가족들

무엇인가 자기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집안 구석구석을 부숴대기 시작하는 아빠.
동생의 원인 모를 상처에도 무심히 바라보기만 하는 엄마.
스케치북에 연신 목이 잘린 아이들의 그림만 그려대는 동생.
이유를 알 수 없이 변해버린 가족들 속에서 레지나는 집안을 감싸고 있는 수상한 기운을 느끼게 되는데...

어둠 속에서 벗어나야 한다!

하나씩 밝혀지는 과거의 기록들에서 레지나는 가족에게 닥쳐오는 파국을 예감하고 이를 막으려 하지만 그런 그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끔찍한 사건들과 사라져가는 빛, 발자국 소리, 아이들의 웅성거림은 멈추지 않는데...
그녀의 가족에게 닥친 섬뜩한 어둠의 공포는 사라질 수 있을까?

화면비율 : Anamorphic Widescreen 2.35:1
오디오 : DTS & Dolby Digital 5.1
지역코드 : 3(Asia ETC)
더빙 : 영어
자막 : 영어,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