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ntro (Produced By Luk2)
2. Remind It (Produced By Jualifiedz)
3. 날개 잃은... Feat. Deepflow (Produced By Luk2)
4. Time For Show (Produced By Jualifiedz)
5. Light Step (Produced By Luk2)
6. Wonderful Days Part. 2 Feat. 이자영 (Produced By Luk2)
7. Let's Do It Again Feat. 임지혜 (Produced By E.O)
8. That Smartz (Produced By Unknown Classik)
9. 세상에게 보내는 편지 Feat. Dh-style (Produced By Unknown Classik)
10. 오래 된 라디오 (Produced By Absolu)
11. Outro (Produced By Unknown Classik)
12. Wonderful Days Part. 1 (Produced By Soar Saem)


 

The Undercover Sounds의 기대주, 그가 말하는 Wonderful Days

프로듀싱 랩 믹싱 마스터링 쟈켓디자인까지 모든 걸 소화해낸 앨범.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여러 앨범에 프로듀싱과 랩으로 참여하면서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던 그가 첫번째 앨범 [Wondeful Days]로 왔다.

가장 가슴 아픈 일은 작년에 나오려던 앨범이 늦춰진 것이다. 여러가지 사정에 의해서 아픔을 맞본 그 는 학업생활을 충실히 하며 여러가지 앨범참여와 공연으로 자신의 대한 내공을 좀 더 쌓아오며 재녹음과 재믹싱 재마스터링을 거치며 앨범을 준비했다고 한다.

그 만의 색깔이 가득차 있는 그의 여러가지 이야기들은 타이틀 Wonderful Days 처럼 아름답고, 세상에게 보내는 편지 처럼 그가 세상에게 보내는 이야기들로..

때로는 신나고, 때로는 서정적이며 가슴 아픈 트랙들 등등 듣는 이들의 입맛을 충분히 충족시켜줄수 있는 알찬 앨범이다.

평소에도 친한 사람들과 작업하기 좋아하는 그는 E.O , Soar Saem 와 실력파 신예 Jualifiedz와 absolu 여러 앨범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Unknown Classik 을 통해 곡을 받았고 현재 [Vismajor] 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Deepflow 학교 동기인 보컬 이자영, 여성 DJ로 잘 알려진 dh-style
INTRO의 색소폰을 맡은 김길호 그리고 후배인 보컬 임지혜 그의 앨범을 많은 사람들이 다채롭게 꾸며주었다.

The Undercover Sounds ( http://club.cyworld.com/udsoun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