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오스트리아 린츠 성 플로리안 대성당에서 열린 브루크너 페스티발에서 레코딩된
클리브랜드 오케스트라와 프란츠 벨저-뫼스트에 의해 연주된 브루크너 교향곡 제5번은
최고의 음질과 최고의 영상미를 더해 또 하나의 브루크너의 명연으로 남게 되었다.

브루크너 교향곡 제5번은 브루크너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이다.
그는 1875년과 1878년 사이에 이 작품을 썼지만
1894년 그것이 초연되어졌을 때 브루크너는 병세가 심각했다
이 교향곡은 그가 우울한 상태에서 썼기 때문에 "비극적"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이 교향곡은 비록 음악적으로는 어렵지만 감정적으로는 이해하기 쉬운 작품이라고도 한다.
2006년 오스트리아 린츠에서의 브루크너 페스티벌에서 열린 이날의 콘서트는 브루크너가 성가대원으로, 교사로 그리고 오르간연주자로 봉사했고 또한 그 자신이 묻혀있는 성 플로리안 대성당에서 이루어졌고 프란쯔 벨저-뫼스트는 클리브랜드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로서 이 페스티벌의 다섯 번째 시즌에 이 장소에 대한 경외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 곡을 지휘했다.
그는 미국의 훌륭한 교향악단들 중 하나인 클리브랜드 오케스트라가 섬세한 음의 혼합을 만들어 내도록 혼신의 힘을 다한 지휘를 보여주고 있으며, 또한 성 플로리안 대성당에서의 콘서트 영상은 보는 이로 하여금 경외스러움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다.
브루크너 교향곡 영상물과 더불어 보너스 영상은
지휘자인 벨저-뫼스트의 개인적인 대담으로 지휘자가 생각하는 브루크너의 작곡 스타일을 해석하고 말하고 있으며, 그 곡을 대하는 태도, 음악적인 지식, 지휘자의 역할 등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고 있다.

화면비 : 16:9
오디오 : PCM 스테레오,돌비 디지털 5.1, DTS,

부가 영상 -- 한글 자막 삽입.

지휘자인 프란츠 벨저-뫼스트의 개인적인 대담으로 그가 생각하는 브루크너의 작곡 스타일을 해석하고 말하고 있으며, 그 곡을 대하는 태도, 음악적인 지식, 지휘자의 역할 등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고 있다.

자막: 한국어, 영어, 독일어,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