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ntroduccin Al Angel (astor Piazzolla)
2. Silfo Y Ondine Suite: Soledad
3. Silfo Y Ondine Suite: Fugata
4. Silfo Y Ondine Suite: Tangata
5. Nostalgias
6. Milonga En El Viento (pablo Ziegler)
7. "buenos Aires" Suite: Asfalto
8. "buenos Aires" Suite: Maria Ciudad
9. "buenos Aires" Suite: El Empedrado
10. Oblivion (astor Piazzolla)
11. Niebla Del Riachuelo

Pablo Ziegler(Piano), Horacio Hurtado(Double Bass), Walter Castro(Bandoneon)

모던 탱고의 거장 파블로 지글러의 새로운 탱고!!
탱고 모음곡 "부에노스 아이레스", 피아졸라의 "오블리비온"등 수록
아르헨티나의 피아니스트/작곡가/편곡자인 파블로 지글러는 피아졸라의 유명한 5중주단(QUINTET)에서 10년간 피아니스트로 활동을 하였으며, "NEW TANGO"의 해석에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위대한 전문가이다. 이 음반에 수록된 파블로 지글러의 작품중 MARIA CITY에서 보여주는 아름다운 선율은 그가 진정한 피아졸라의 계승자임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 곡은 자신의 딸 마리아에게 바치는 곡이기도 한바 그의 대표작이라 불리워도 무방할 것으로 보인다. 이 음반엔 NEW TANGO의 창시자인 피아졸라 불멸의 명곡 `오블리비온`이 제자 파블로 지글러의 탁월한 해석으로 함께 수록되어 탱고가 얼마나 아름다운 형태로 확장, 발전될 수 있는 지 그 가능성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