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르시냐요 (march)
2. 약속 (예원 Theme)
3. 대천황 Theme I
4. 은성 (love Theme)
5. 난 너에게 (송승헌)
6. 친구
7. 사랑과 우정사이
8. 약속 (only Piano)
9. 친구 (with Piano)
10. Night
11. 토끼
12. Piano No.2 (love Theme)
13. 대천왕 Theme Ii
14. 자통화
15. The Bar
16. 은성 Theme (orchestra Version)
17. 약속

 

천만 네티즌이 확인한 인터넷 소설, 드디어 영화화!!

영화 <그 놈은 멋있었다>는 다양한 수식어가 따라 다니는 인터넷 소설의 원조 신데렐라 `귀여니`의 첫번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통신에 연재되면서 천만 네티즌 클릭, 소설로도 발간되어 50만부 이상 판매부수를 기록했다.어른들을 위협하는 듯한 숱한 상소리와 불가해한 이모티콘의 연발은 인터넷 세대의 갈증해소와 새로운 호기심을 자극했고 얼짱, 몸짱, 주먹짱 `지은성`이라는 캐릭터는 오로지 나만을 위해 존재함으로써 가장 1:1적인 인터넷의 효능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 이미 `그 놈 효과`를 톡톡히 경험한 네티즌들은 230여개의 팬카페를 결성하는 등 제작 초기부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고의 감성코드가 드라마에서 영화로 옴겨놓은 프로듀서 안정훈

이미 MBC 드라마 불새 OST로 사람들의 모든 벨소리를 바꾸어 놓고, 연이어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의 조성모의 엔딩곡 `너의 곁으로` 등 최근 OST 부문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프로듀서 안정훈이 진두지휘 했다는 것만으로도 주목을 받을 만 하다. 각본과 연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드라마와 찰떡궁합을 이루는 OST를 제작해온 프로듀서 안정훈은 `그 놈은 멋있었다` 에서도 네티즌들의 감성코드를 확실하게 짚어내는 음악을 통해 영화의 완성도를 배가시켰으며, 음악을 통해 관람객의 눈물샘, 웃음 샘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가네트워크의 비밀병기 MARCH

OST임에도 불구하고 내가네트워크가 오랜 기간 준비해온 신인 March를 메인 테마곡에 투입시켰다는 것은 이 OST에 대한 내가네트워크와 프로듀서 안정훈의 자신감이며 동시에 신인 MARCH에 대한 자신감이라고 라고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MARCH는 녹음 단계부터 이미 신인답지 않은 감정표현과 가창력으로 극중 은성과 예원의 서로에 대한 마음을 제대로 표현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내가네트워크㈜는 어떤 회사인가?

그렇다면 이러한 프로듀서와 실력있는 신인들이 포진한 내가네트워크㈜는 어떤 곳일까?
이 회사는 얼마 전 ㈜아이리버의 모회사 ㈜레인컴으로부터 50억의 투자를 이끌어 낸 신생 회사이다. 그렇다면 이 신생회사가 어떻게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었을까?
답은 역시 프로듀서에 있다. 이 회사의 프로듀서로 윤일상, 신재홍, 안정훈, 박해운등 초호화급 프로듀서들이 포진해 있는 야심만만한 회사이다. 이들의 우정이 이들을 의기투합하게 만들어 음반업계의 대 지진을 예고하고 있다. 이들의 도전분야는 디지털 싱글이라는 생소한 분야이다. 최근 유행을 타고 있는 MP3의 합법적인 유통을 위해 이들이 디지털 싱글이라는 아이디어를 냈다. 이들은 최근 유행을 타고 있는 인터넷과 PC, MP3 플레이어를 이용, 실제 음반을 사는 효과를 디지털을 이용하여 똑같이 구현해 내고 있으며, 이미 FUNCAKE.COM 사이트를 통해 이들의 디지털 싱글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