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리움
2. It Rains
3. Home
4. Oblivion
5. 월하정인 (月下情人)
6. Speak Low
7. 자장가
8. 먼곳에서
9. Memories
10. 강
11. 최면
12. Bonita

 

- 세 명이 펼치는 완벽한 인터플레이(Interplay)! 트리오로그(Triologue)
- 기타, 베이스, 드럼으로 이루어진 삼위일체(트리니티, Trinity)
- 국내 재즈 팀의 데뷔 앨범 중 최고의 완성도를 지닌 역작,

-사랑의 아픔을 잊기 위해 만들어진 실연의 곡이자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명곡 ‘Oblivion’, 보사노바의 거장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Bonita’, ‘It Rains’, ‘자장가’ 등의 자작곡을 포함한 총 12곡의 기타 트리오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한국 재즈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역작!
- 낯설지 않은 선율이 부드럽게 조화를 이루며 풍부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며, 올 한 해 동안 계속해서 이야기될 한국 재즈의 인상적인 성과. - 재즈 비평가 김현준 - ‘우리의 음악에 대해 편안히 잠들 수 있는 음악, 수면용으로 딱 좋은 음악이라고 한다면, 최고의 찬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음악이 별 것 아닌 일상들을 조용히 되짚어 볼 수 있는 ‘꺼리’가 되었으면 해요. 누군가와의 대화에 끼어 들지 않는, 소박하고 잔잔한 음악... 그렇게 조용히 쉴 수 있고, 사색할 수 있는 음악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프로듀서 하종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