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Rocky Took A Lover
2. Flame
3. Eve, The Apple Of My Eye ? The O.c 삽입곡
4. My First Born For A Song
5. Bigger Than Me
6. Bad Skin Day
7. Natalie
8. Reacharound
9. Just Like Mr. Benn
10. He Said She Said
11. Trampoline
12. Lamposts

 

가슴 따뜻해지는 가사와 아름다운 선율로 아일랜드를 열광케 한 네 명의 뮤지션 아일랜드 앨범

차트 1위에 빛나는 감히 보노와 비견되는 아일랜드의 신성 Bell X 1 의 첫 번째 월드와이드 발매 앨범 Flock!

아일랜드 밴드 Bell X1은 아일랜드 내에서 세 장의 음반을 발매하고 그 중 3집은 아일랜드 앨범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리고 2008년, 이들은 전세계의 팬들을 만난 준비를 완료했다. 사실 벨엑스원의 전신이기도 한 밴드 쥬니퍼는 데미안 라이스가 솔로로 데뷔를 하기 전 몸담았던 밴드이자 보금자리였다. 그러던 어느 날 데미언은 솔로활동을 위해 탈퇴를 공표했고, 남은 멤버들은 새로운 밴드를 만들어보기로 결심하고 드럼을 맡았던 폴 누난이 전격 보컬로 파트를 변경하면서 밴드는 새로이 벨엑스원으로 탄생될 수 있었다.

피치포크미디어는 폴누난의 보컬실력을 두고 그가 데미언 라이스가 떠나기 전 드러머였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고 찬사를 하기도 했다. 아일랜드 내에서는 이미 두터운 팬층을 갖고 있는 그들이지만 2008년은 그들에게 새로운 도약의 해가 될 것이다. 미국 및 유럽 그리고 아시아 지역에서 새롭게 그들의 앨범 ‘Flock’이 발매되기 때문이다. 전작의 앨범의 힛트곡과 새로운 보너스트랙 등을 포함한 이번 앨범은 그들을 새롭게 만나는 팬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 Bell X1 은 현재 아일랜드에서 가장 거대한 밴드이다. (Vanity Fair)
- Bell X1 은 당신이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 줄 것이다. (New York Times)
- 이들의 음악은 정말 맛깔스러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