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 Dim Light In The Dawn (hirotaka Izumi)
2. Bridge Over Troubled Water (p. Simon)
3. Colors On The Street (hirotaka Izumi)
4. In The Stream (hirotaka Izumi)
5. Prelude (hirotaka Izumi)
6. Both Sides Now (j. Mitchell)
7. Three Swallows (hirotaka Izumi)

 

이즈미와 함께하는 따뜻하고 편안한 하루 만들기! <피아노 솔로 4부작 시리즈!> 98년 티스퀘어를 탈퇴한 후 [피아니스트 이즈미 히로타카]로 새로운 출발을 한 그의 첫 솔로 프로젝트는 하루의 이미지를 시간대별로 나누어서 음악으로 담아낸 피아노 솔로 4부작 시리즈였다. 완성까지 2년여의 시간을 거쳐서 발매한 이 시리즈는 지금까지 들을 수 없었던 티스퀘어곡들의 피아노 버전과 함께 그간 작곡해왔던 신곡의 수록과 다양한 분야의 명곡들을 커버곡으로 담아내는 탄탄한 구성과 연주 그리고 대중성까지 겸비한 최고의 피아노 작품집이다. 새벽녁의 고요하고 상쾌한 풍경, 아침 햇살을 맞으면서 듣는 시냇물 소리와 지저귀는 새소리… 6to10morning 에서는 이러한 아침의 풍경을 이즈미의 투명한 피아노 선율로 담아내고 있다. 티스퀘어 시절과는 또 다른 매력을 찾을수 있는 자작곡과 함께 Simon & Garfunkel의 Bridge Over Troubled Water와 Joni Mitchell의 Both Sides Now의 새로운 해석도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