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비율 : Anamorphic Widescreen 1.85:1
오디오 : Dolby Digital 5.1
지역코드 : 3(Asia ETC)
더빙 : 영어,스페인어,태국어
자막 : 영어,한국어,중국어,스페인어,태국어,프랑스어


 

- 줄리아 로버츠, 주드 로, 나탈리 포트만, 클라이브 오웬... 2005년 최고의 감성 캐스팅!
- 골든글로브 5개 부문 노미네이트 (작품상, 감독상, 여우조연상, 남우조연상, 각본상)
- 나탈리 포트만, 클라이브 오웬 /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 남우조연상 수상!
- 타임지 선정 2004년 베스트 10, 전미비평가협회 베스트 10, 최우수 앙상블 연기상 수상!
- 줄리아 로버츠의 과감하고 노골적인 스타일의 연기 변신과 나탈리 포트만의 파격 노출!
- 영화계의 거장, [졸업], [워킹걸]의 마이크 니콜스 감독!
- 절제된 편집과 감각적인 영상, 가슴저린 음악이 선사하는 애절한 사랑이야기!
- 감각적인 영상, 가슴저린 음악이 선사하는 2005년 가장 강렬한 로맨스!

 

"안녕! 낯선사람..." 첫 눈에 반한 운명적 사랑!
런던의 도심 한복판, 출근길의 댄(쥬드 로)은 신문사에서 부고 기사를 쓰지만 소설가가 되는 게 꿈인 잘생긴 낭만 청년. 인파 속에 유달리 눈에 띄는 한 여성을 발견하고 강한 이끌림을 느끼는데... 서로를 응시하며 횡단보도에 마주선 그들, 그러나 그녀는 달려오던 택시에 치여 쓰러지고 얼떨결에 보호자가 된 댄, '첫눈에 반한 사랑'의 운명을 예감한다.

또 다른 사랑의 시작... 이 느낌은 사랑일까? 유혹일까?
그녀는 뉴욕 출신의 스트립댄서 앨리스(나탈리 포트만), 그녀와 동거를 시작한 댄은 그녀의 인생을 소재로 글을 써서 소설가로 데뷔한다. 그러나 책 표지 사진을 찍기 위해 만난 사진 작가 안나(줄리아 로버츠 분)와 첫눈에 반하고 만다. 또 다른 강렬한 사랑의 시작, 다시 올 수 없을 것 같았던 순간의 느낌이 댄은 물론, 안나, 앨리스 모두를 혼란에 빠지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