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별
2. 그대는 눈물겹다
3. 사랑의 時
4. Sixth Sense
5. 낮 달
6. Come With Me
7. 하루가 십년이 되는 날
8. Like A Wind
9. For You
10. 사랑하고 싶었어 II
11. Something Love
12. Find My True Self Part II
13. 사랑의 時 (Instrumental)
14. 그대는 눈물겹다 (Instrumental)
15. Sixth Sense (Instrumental)
 


 남성 3인조 Mc The Max는 일본음악의 전면 개방을 앞두고 한일 양국 음악적 교류를 서로 공유함으로써 아시아 시장 공략으로 한국에서 Mc The Max 2집 작업을 하게 되었다. Mc The Max는 최근 일본의 전설이라 불리는 그룹 "안전지대"와 도원결의를 맺고 한일 대중음악 교류의 첨병이 될 것을 약속함 과 동시에 음악적 선율을 최대한 같이한다는 기획의도를 세웠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너무도 친숙한 음악 `X-Japan Tears`를 Remake 한 `잠시만 안녕`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한번에 주목 시켰었고 그 계기로 인해 일본에 또 다른 뮤지션 안전지대 측과 손을 잡고 앨범 작업과 콘서트를 공동으로 작업하기로 하였고 지난 82년도에 결성되어 아시아 전역에 핫이슈로 다가온 안전지대의 보컬 겸 싱어송 라이터인 타마키 코지의 감미로운 곡 들과 한국의 내놓으라는 작곡가 신동우,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베이스 주자인 이태윤의 참여로 거의 완벽에 가까운 하모니로 Mc The Max의 2집을 제작 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