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성우 (流星雨)
2. 아시진적진적흔애니 (我是眞的眞的?愛ni)
3. Here We Are
4. 수양니유루 (誰讓ni流淚)
5. 위니집저 (爲ni執著)
6. 제일시간 (第一時間)
7. 요정니 (要定ni)
8. 니불애아애수 (ni不愛我愛誰)
9. 애불회일직등니 (愛不會一直等ni)
10. 최특별적존재 (最特別的存在)

*최근,한국,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에서 불고있는 로컬 뮤직의 강세와J-Pop,K-Pop의 위력은 동남아시아 각국에서 International pop 즉 영,미 팝의 기세를 꺽고 확장일로에 있다.
한국 드라마의 선풍적인 인기 속에 아시아 각국에서는 한류 열풍이 뜨겁게 달아 오르며 아시아인들의 한국열풍은 영화,음악에까지 미치고 있다.
보편적 정서를 공유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에서 이제 일본,한국,중국의 음악은 언어의 장벽을 넘어 젊은이들의 새로운 문화코드로 자리잡고 있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우리에게 g.o.d와 H.O.T가 있다면 일본에는 SMAP이 있고 중국 본토를 포함한 중화권에는
F4가 있다.

*현재,F4인기는 국내에서 앨범이 발매된적도 없는 상태에서 드라마<꽃보다 남자>의 위력으로
10대에서 20대 이르는 여성팬들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물론 그 이유가 탁월한 미모(?)인 점을 부인하지 않는다. 마치 일본의 모그룹처럼…
국내에만 수십만명의 팬들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F4가 10월10일 국내에서도 그들의 데뷔앨범을 발매하며 11월 말경에는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그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자생적인 팬클럽이 200개가 넘는F4 그리고 그들의 데뷔 앨범과 한국방문은 2002년말 최고의 연예가 이슈가 될 것이라고 믿지 않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국내 최고의 인기 그룹들과 비교되는 F4의 방한에 더불어 F4멤버 중 주유민과 오건호의 솔로앨범도 11월 초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