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ove Springs
2. Rays
3. Sincerely
4. Four Seasons
5. Learning To Touch
6. Citrus Tea
7. Missing You
8. Passing Rain
9. Gifts
10. Rhythm Of The Heart
11. Eternity

로맨틱 피아니스트가 전하는 ‘피아노 러브 레터’『신시어리(Sincerely)』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영화 ‘러브레터’에서 남자 ‘후지이 이츠키’가 그린 도서카드 뒷면의 자신의 그림을 보게된 또 다른 ‘후지이 이츠키’는 10여 년 동안 전혀 눈치채지 못했던 ‘후지이 이츠키’의 사랑을 알게 되고 가슴 아파한다.
때때로 화려한 사랑의 고백이 아니더라도, 미사여구가 가득한 러브레터가 아니더라도, 진실한 마음만 전할 수 있다면 상대방에게 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사랑이다.

미처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한 가슴 설레이는 사랑을 아름다운 음악언어로 엮어낸 ‘피아노 러브 레터’ -『신시어리 (Sincerely)』’ 앨범이 발매되었다.
일본의 떠오르는 로맨틱 피아니스트 ‘아츠시 토노(Atsushi Tohno)’가 연주하는 『신시어리 (Sincerely)』앨범은 다정한 사랑의 속삭임이 피아노 사운드로 가득 녹아 있다.
특히, ‘피아노 러브 레터’라는 타이틀에 어울리게 모든 수록곡마다 쓰여져 있는 짧고도 인상적인 ‘사랑의 詩’는 아름다운 음악의 여운을 더욱 깊게 전해주고 있다.

마음 깊은 곳까지 아름답게 넘쳐흐르는 감미로운 멜로디와 섬세함을 지닌 앨범『신시어리 (Sincerely)』는 사랑하면서 겪게되는 다양한 감정이 섬세한 피아노 터치와 심플하면서도 정감 넘치는 스트링 연주는 따뜻하고 사랑에 빠진 이들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다.
타이틀 곡인 ‘Rays’는 포근한 사랑의 빛으로 늘 연인에게 비춰주고 싶은 마음이 담긴 곡으로 부드럽고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짙은 여운으로 남는 아름다운 곡이다.
그리고, 10번째 트랙인 ‘Rhythm of the heart’은 일본의 개성 넘치는 여성 보컬리스트 ‘와이얀(wayann)’이 참여하여 신비한 분위기를 한껏 살리고 있는 아름다운 곡이다.

특히, 이번『신시어리 (Sincerely)』는 앨범 안에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예쁜 카드와 CD에 받는 사람의 이름을 적을 수 있어, 선물하는 사람의 마음을 담아 전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그야말로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음악 편지’인 것이다.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새로운 계절에 대한 설레임이 있는 초가을, 자신의 사랑을 담아 연인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최고의 로맨틱 뉴에이지 앨범이다.


피아니스트 아츠시 토노 (Atsushi Tohno) - * - * - * - * - *

Pianist, Composer, Arranger
일본 뉴에이지 음악 전문 레이블 [Green Energy]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아츠시 토노’는 詩的인 음악을 구사하는 일본 최고의 로맨틱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이다.
마음 속 깊이 와 닿는 아름답고도 서정적인 그의 피아노 연주는 잠시 잊고 있었던 순수했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