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하는 인생 역전 나도 해보자고...
'몰테츠'는 6주 후면 출감하는 죄수이다. 악당 '투르크'의 동생을 살해한 혐의도 수감되었지만 지금은 복권을 즐기며 간수의 고민도 들어주는 모범수이다. '몰테츠'는 직접 복권을 사지 못하기 때문에 번호를 불러주면 간수 '레지오'가 대신 사주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몰테츠'의 복권이 1등에 당첨되어 '1500만 유로(한화 200억 원)' 라는 거금을 받게 된다. 그러나 복권 영수증은 아프리카 랠리에 자원봉사로 떠난 '레지오'의 아내 '폴린'이 지니고 있다. '레지오'는 '몰테츠'에게 당할 것이 두려워 교도소에 출근하지 못하고, '몰테츠'는 당첨 후 출근하지 않은 '레지오'가 복권을 갖고 도망갔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자! 아프리카로!!
결국 '몰테츠'와 '레지오'는 복권을 찾기 위해 아프리카로 떠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이미 '몰테츠'의 탈옥 사실은 언론을 통해 알려지고, 마침 동생의 복수를 하려는 '투르크'도 '몰테츠'를 쫓게 된다. 또 죄수가 탈옥한 간수는 사형감이라는 두려움에 '레지오'도 쫓기는 신세가 된다. 경찰들의 추적에 몰린 '몰테츠'와 '레지오'는 이들을 따돌리기 위해 흑인 변장을 하고 아프리카로 떠난다.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사건
이제 가방을 갖고 있는 사막의 도적을 찾아 복권을 찾아야 되고 '투르크'에게서 '폴린'도 구출해야 한다. 사막의 도적 떼는 어디 있는가? '투르크'는 '몰테츠'를 용서하고 순순히 '폴린'을 풀어줄 것인가? '몰테츠'는 복권을 찾아 '투르크'에게 갈 것인가? '몰테츠'를 쫓는 경찰들은 '몰테츠'를 잡을 수 있을까? '몰테츠'와 '레지오'는 어떻게 될까?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이야기는 엄청난 반전과 웃음으로 고리를 풀어나간다.

화면비율 : Anamorphic Widescreen
오디오 : Dolby Digital 5.1
지역코드 : 0(All Regions)
더빙 : 일어,프랑스어
자막 : 영어,일어,한국어

* 자켓 이미지가 실물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