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anny Boy
2. 얼굴 (face)
3. Besame Mucho
4. You Raise Me Up
5. Der Lindenbaum (보리수)
6. 월의 어느 멋진 날에
7. Una Furtiva Lagrima (남몰래 흐르는 눈물)

자동차 설계 연구원 출신 팝페라 테너 휘진!

아름다운 목소리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겸비한 실력파 뮤지션!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로 안정된 삶과 모든 것을 포기하고 팝페라 테너로 변신한 뮤지션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자동차 디자인 설계 연구원에서 팝페라 테너로 변신을 한 '휘진'이다.

휘진은 팝페라 테너가 되기 위해, 대기업 자동차 디자인 설계 연구원이라는 안정적인 직장을 접고, 서울대 성악과에 당당히 입학하여 성악 콩쿨 우승을 차지하기까지 수많은 희생과 냉정한 현실을 딛고 꿈을 이룬 열정가이다.

2008년 3월에 발매될 앨범 는 많은 역경을 딛고 일어선 자화상 같은 앨범으로 오페라에서부터 슈베르트의 가곡, 가요 팝, 라틴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폭 넓은 음악성과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높은 완성도를 선보이고 있으며, 2008년 팝페라 계의 새로운 바람과 변화를 예고하는 뮤지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