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Romance De Amor - Traditional
2. Canon In D-dur - J. Pachelbel
3. Etude Op. 10 No.3 - F. Chopin
4. Londonderry Air - Traditional
5. O Mio Babbino Caro (gianni Schicchi) - G. Puccini
6. Ave Maria - F. Schubert
7. Vltava (ma Vlast) - B. Smetana
8. Traumerei (kinderszenen Op. 15 No.7) - R.schumann
9. Kdyz Mne Stara Matka (ciganske Melodie Op. 55) - A. Dvorak
10. Plaisir D' Amour - J. P. Martini
11. Paradise - N. Kakiage

'천상의 하모니' 이제까지 만나볼 수 없었던 신선한 클래시컬 아카펠라 그룹 앙상블 플라네타의 5th 앨범. 그 신선함과 개성을 살린 창법은 클래식 분야를 뛰어넘어 크로스오버 음악팬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5인조 여성 아카펠라 그룹. 클래식 악곡과 잉글랜드, 웨일즈, 아일랜드 등의 민요, 크로스오버 음악을 새롭게 편곡.

이제까지 만나볼 수 없었던 신선한 클래식 아카펠라 그룹 '앙상블 플라네타'! 클래식 악곡과 잉글랜드, 웨일즈, 아일랜드 등의 민요, 크로스오버 음악을 새롭게 편곡해서 노래하는 '5인의 여성들만의 목소리로만 이루어진 앙상블'은 세계에서도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으며, 그 신선함과 개성을 살린 창법은 클래식 분야를 뛰어넘어 크로스오버 음악팬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이 이제까지 발표한 4장의 앨범들은 이전 앨범에서의 방향을 한층 더 발전시켜 앨범의 충실도를 한층 높였다고 할 수 있다. 그 앙상블은 보다 더 인상적으로 빛나고 있으며, 소인수(少人數) 합창으로 이렇게 까지 인상적인 음악을 만들 수 있는지 절로 감탄이 나올 정도이다. 또한 모든 앨범의 전체적인 이미지로 보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가창은 오페라로 대표되는 벨칸토 창법이 아닌 바이브레이션을 억제한 가창법으로, 가식이 없고 청초한 음성을 선보이고 있어 듣는 이로 하여금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바로 "천상의 음악, 천상의 조화"라는 말이 어울리는 앨범들이다.선곡은 대부분 클래식의 명곡과 민요로 구성되어 있다. 클래식의 명곡 중에는 종교음악, 이탈리아 악곡 등이 있으며, 기악곡에 새롭게 가사를 붙인 것도 있다. 기 발매된 작품과 마찬가지로 이번 5th 앨범도 가키아게 나호코(書上奈朋子)가 프로듀서 및 편곡을 담당하여 통일성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