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보호국(EPA) 요원인 잭 태거트는 켄터키의 탄광촌에 환경조사차 내려갔던 동료 프랭크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자 직접 조사하러 그곳에 간다. 잭은 교회의 봉사자로 가장하여 마을 사람들의 일을 도와 주면서 정보를 수집하고 수질 조사도 병행한다. 그 결과 그곳의 오염도가 몹시 높고 해너 탄광회사의 사장 오린 해너가 폐기물을 폐광속에 불법으로 폐기한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환경보호국 상관 칙에게 보고하여 해너를 체포하게 된다. 그러나 상관이 해너로부터 돈을 받고 사건을 은폐하는 바람에 해너는 벌금 5만 달러만 내고 석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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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 Dolby Digital 5.1
지역코드 : 3(Asia ETC)
더빙 : 영어
자막 : 영어,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