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썹씨천도
2. 알콩달콩 주례사
3. 섭씨천도 (MR)
4. 알콩달콩 주례사 (MR)



정말 희한한 트로트가수가 등장했다.
기존 트로트의 정형화된 틀을 넘겠다는 심산이다.

거침없이 신나는(?)댄스 트로트 '섭씨천도'는 요즘 유행하는 이온에너지 음료와도 같은 역할인 에너지 곡이다.
축가로도 손색이 없는, 대중건전가요로 쓰여질 '알콩달콩 주례사'는 앞선곡 '섭씨천도'와는 다른 반전을 보이는 참한 곡(?)이라 할 수 있다.

이제 이 두 곡을 들으며 가수 '이태건'의 무대 퍼포먼스는 무엇일지 상상에 빠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