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에서의 첫 공연에서 리버댄스에 관중들이 압도당한 이유는 아일랜드 문화를 역동적으로 반영한 때문이었다. 언제든 새로운 자극제가 오랜 골격에 틀을 맞출 때는 융합과 수정이 불가피하며, 오래된 아이디어는 묻히고 갑자기 해로운 의미와 역설로 재출현하는 듯 하다. 공연에서는 항상 이러한 썰물과 밀물을 반영해야 한다. 전통적이지 않으면 현대적이고, 진짜가 아니면 창조된 아일랜드적이지 않으면 이국적인 그러면서도 우아하고 자신감 있게. 리버댄스는 그러한 모든 범주를 포용하며 두 가지 다른 성격도 동시에 가능하다는 아일랜드인들이 느끼는 바를 표현했다. 미래에 넘겨줄 때 과거에 대한 존경은 최대가 된다. 전통은 오직 존재하고 숨쉬어지며 변화될 때 이어지는 것이다. 리버댄스가 발원한 곳에서 전통을 되살렸음이 충분한 증거이다.

형편 없는 상업적인 쇼는 보통 형식과 감정만을 이용하고는 금방 그 자취를 감추는 반면 리버댄스는 아이리쉬 댄스의 뿌리에 흠뻑 물을 주게 됐다. 그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던 흥분감을 주고 젊은 세대의 관심도 유도하며 새로운 에너지와 가능성으로의 문을 열어 준 것이다. 그 결과 이들 힘은 고스란히 쇼를 통해 전달 되었다. 첫 쇼 이래 리버댄스에 압도당한 젊은 댄서들은 이제 천둥 같은 코러스에 직접 합류하고 있다. 이들에게 리버댄스는 이미 가장 최고의 전통이며 구전통의 새로운 전통화기도 하다.

1995년 첫 공연한지 7년이 지난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1300만 명이 리버댄스를 감상했고 여전히 대규모이며 가장 성공한 댄스 쇼의 하나로 거듭나고 있다. 이 최신 녹음은 제네바에서 라이브로 제작돼 가장 최근의 멋진 프로덕션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해 준다. 새로운 댄스와 의상으로 신선함을 더했지만 전세계적인 명성이 가능했던 오리지널의 감동은 그대로 간직했다.

- 리버댄스! 그 신화가 부활한다.

1995년 첫 공연으로부터 7년이 지난 지금 전세계적으로 1300만 명이 리버댄스를 감상했고 여전히 대규모이며 가장 성공한 댄스 쇼의 하나로 거듭나고 있다. 더블린 포인트 극장에서의 잊지 못할 초연을 시작으로, 처음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인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 온 리버댄스.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변화와 성장을 이루어 온 그들의 생생한 최신 제네바 공연실황으로 안내한다. 이 작품은 제네바에서 라이브로 제작었으며 새로운 댄스와 의상으로 신선함을 더했지만 전세계적인 명성이 가능했던 오리지널의 감동은 그대로 간직했다. 동시에 쇼는 리버댄스만의 세계적인 명성에 걸맞는 대중적인 공연으로 다시한번 세계인의 가슴속에 길이남을 공연을 보여준다.

화면비율 : ETC , Widescreen 16:9
오디오 : Dolby Digital 5.1
지역코드 : 3(Asia ETC)
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