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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의 여자를 거느린 우리 아빠, 행복한 사람일까요?

'스위트홈'같은 우리집! 재밌는 성탄절 얘기 하나 해드릴까요?
여느 겨울때처럼 그날도 눈이 많이 내렸어요. 성탄절 아침이었죠. 언니 '스종'이 온 것도 모른 채 늦잠을 자다가 거실로 내려왔어요. 성탄절 방학을 맞아 집에 놀러온 언니 '스종'과 식구들이 모여서 함께 얘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아빠방에서 하녀 루이즈의 비명소리가 들렸어요.
놀라서 들어가 확인해보니 아버지가 등에 칼이 꽂힌 채 죽어있는 거에요! 우린 경찰을 부르기로 했죠. 근데 전화선은 끊어지고, 자동차는 시동이 걸리지 않고... 쌓인 눈 때문에 나가지도 못하고 우린 꼼짝없이 집안에 갇혀야 했죠. 그런데 갑자기 고모 피에르뜨가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아빠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우리 앞에 나타났어요.

도대체 지난 밤 혹은 오늘 아침까지 우리 아빠방에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하녀 루이즈는 밤새도록 개가 짖지 않았다는데... 그럼 낯선 사람이 우리집을 다녀간 건 아닐텐데... 마지막으로 전화를 쓴 사람은 누구일까요? 자동차 엔진은 또 누가 고장낸 것일까요? 범인은 아직도 우리집에 숨어있는 것 같은데...아님 정말 우리 중에 한 사람이......?!

* 8명의 용의자들
1. 까뜨린느 드뇌브(게비 役) - "널 통해서 그 사람을 본단다. 너한테 가까이 있으면 슬픔이 기쁨이 교차하는구나..."
2. 이자벨 위뻬르(오귀스틴 役) - "내 말은 그가 여기저기 여자를 데리고 있었단 거예요!"
3. 엠마뉴엘 베아르(루이즈 役) - "난 살고 싶어. 완벽히. 내가 사랑하는 식으로. 위험해도 하겠어, 다치더라도..!."
4. 화니 아르당(피에레뜨 役) - "넌 내게서 오빠를 빼앗았듯 자끄도 빼앗았어!"
5. 다니엘 다리유(외할머니 役) - "난 너에게서 아빠와 돈을 뺏었어. 그게 가장 가슴이 아파"
6. 휘르민 리샤르(샤넬 役) - "내겐 10년 동안 친구가 없었어"
7. 비르지니 르도와양(수종 役) - "마음 속으로 노래 불러요. 오직 당신만을 위해"
8. 뤼드빈 사니에르(까뜨린느 役) - "하지 마라, 하지 마라! 자신들은 그러면서 어떻게 나에게 그럴 수 있어?"

화면비율 : Anamorphic Widescreen 1.85:1
오디오 : Dolby Digital 5.1 , Dolby Digital 2.0
지역코드 : 3(Asia ETC)
더빙 : 프랑스어
자막 : 영어,일어,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