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 같은 죄인 살리신 (Amazing Garce) Ins.
2. 여호와 이레
3. 하나님의 은혜
4. 성령의 바람
5. 무엇을 위해
6. 여러분
7. 우리 주 안에서 노래하며 (Thant's what we came here for)
8. 신부의 고백
9. 아 하나님의 은혜로
10. 할렐루야
11. 여호와 이레 MR
12. 성령의 바람 MR


CCM계의 새로운 여성듀오 탄생 Amazing Grace (어메이징 그레이스)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이정아, 함선화로 결성된 여성듀오다.
트리니티뮤직에서 축복의 사람, 주리 이후, 2년 여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여성그룹으로 가창력과 영성, 인성을 고루 겸비한 준비된 신인들이다.
멤버 모두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한 재원들로 트리니티 뮤직에서 2년간 영성 및 음악훈련을 통해 CCM가수로서 준비해 왔고, 일반 대중음악과 문화에 익숙한 10대의 크리스천들에게 동시대의 음악으로 함께 즐거워하며, 찬양할 수 있는 여성듀오로 데뷔음반을 준비해왔다.

준비된 신인, 어메이징 그레이스 이정아, 함선화
어메이징 그레이스의 리더 이정아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국내 유일의 청소년 가요제인 친친 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국내의 유명 기획사에서 영입제의를 받아왔었다. 하지만 찬양만을 부르겠다는 의지와 확신으로 착실히 음악수업을 받아오던 중 뉴질랜드에서 있었던 트리니티뮤직의 오디션에서 두각을 나태내 어메이징 그레이스의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다.
함선화 역시 전국 CCM 경연대회에서 팀으로 출전해 대상을 수상하였고, 블랙 가스펠팀과 두레교회의 목요 찬양예배 리드보컬로 활동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CCM가수로서의 길을 차곡차곡 준비해왔다.

트리니티 2012 어메이징 그레이스 1집 (여호와 이레)
어메이징 그레이스의 데뷔 앨범은 트리니티 뮤직과 오랫동안 호흡을 함께 해 왔던 김순인 음악감독과 설경욱 목사, 신인 작곡가 이현수 등이 작곡으로 참여했고, 트리니티 뮤직의 안성진 대표가 직접 보컬지도와 전체 음반의 프로듀서로 나섰으며, 나가수에서 임재범씨가 불러 화제가 되었던 (여러분)의 작곡가이신 윤향기 목사님이 사용을 허락해 주셔서 새롭게 편곡된 어메이징 그레이스의 (여러분)은 이번 앨범의 감상포인트이다.
그동안 CCM계에서는 여성듀엣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당신을 향한 노래의 창문과 아침이 그 대표되는 팀이다. 2012년은 가창력과 더불어 무엇보다 찬양하기를 열망하는 열정이 겸비된 여성 듀엣 어메이징 그레이스의 한 해가 될 것이 분명하다.

어메이징 그레이스의 사명 (Mission) - 10대들을 위한 '일천번의 집회'
요즘 10대들은 대중문화에 너무나 큰 영향 안에 있다. 크리스천 10대들도 마찬가지다. 요즘 교회학교의 고민도 바로 어떤 컨텐츠로 이들을 교회로 나오게 할 것이가? 이다. 비슷한 연령의 언어와 음악으로 그들과 소통할 수 있는 대중문화의 대안이 교회에도 필요핟가. 어메이징 그레이스의 사명은 음악과 복음으로 크리스천 10대들과 소통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를 음악과 이야기로 함께하는 1,000번의 집회를 갖는 것이 AG의 사명이다. 이 1,000번의 집회가 한국교회의 믿음의 계대를 이어가는 중고등부의 부흥을 위한 첫걸음이 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