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늘색 품선 (엘레나 깜부로바)
2. 라라의 테마 (영화 닥터지바고/ 모스크바 발랄라이카 사중주단)
3. 백만 송이 장미 (알라 뿌가쵸바)
4. 황금빛 숲이 그만두게 했지요 (트리오 렐릭트)
5. 백학 (이오시프 코브존)
6. 엄마 (아니타 최)
7. 모스크바의 밤 (트리오 렐릭트)
8. 촛불이 타고 있었지요 (알렉산드로 빠드볼로또프)
9. 졸고 있는 수양버들 (발렌찌나 빠나마료바)
10. 저의 잘못이군요 (모스크바 발랄라이카 사중주단)
11. 스베뜰라나의 자장가 (엘레나 깜브로바)
12. 역마차가 달리고 있네 (트리오 렐릭트)
13. 머나먼 길 (가톱쩨바&모스크바 발랄라이카 사중주단)
14. 종소리는 단조롭게 울리고 (돈 코사크 합창단)
15. 하얀 자작나무 (알렉산드로 빠드볼로또프)
16. 스텐까 라진의 노래 (아르뚜르 에이젠)
17. 국화 꽃은 시들고 (발렌찌나 빠나마료바)
18. 깔린까 (그리보보꼬프 합창단)

 

 

한국인이 애청하는 러시아음악 모음집.

백야의 이국적 정취와 애틋한 러시아의 정서가 담긴… 그리고,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봤던 친숙한 멜로디.

'닥터 지바고'에서 광활한 순백의 설경 뒤로 깔렸던 `라라의 테마`, 심수봉씨의 곡으로 더 유명한 '백만송이 장미', '모래시계'의 향수가 남아 있는 비장하고 장엄한 '백학', 한인 교포 3세 아니타 최가 러시아 전역을 감동시켰던 발라드 '엄마(마마)', 아름다운 러시아의 자장가 '스베뜰라나의 자장가'등, 한번쯤 들어봤던 친숙한 러시아의 노래들이 담겨진 컴필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