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ragon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의 모든 제작과정과 무대 뒷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담아 낸 콘서트 메이킹북 [SHINE A LIGHT]

기존 메이킹북들처럼 화보집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닌, G-Dragon이 첫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는 과정의 에피소드들을 포함하여 공연 제작과정, 밴드 및 안무 연습 모습, 그리고 리허설과 대기실 모습에서 콘서트 마무리까지… 단독 콘서트를 위해 흘린 땀과 열정의 풀 스토리를 상세하게 담았습니다. 

- ‘GD’의 공연준비과정과 공연 뒤의 느낌을 글로 담아내 차별화하고 ‘GD’ 콘서트의 모든 제작 과정과 무대 뒤 이야기, 그리고 제작 후기 등 전격 수록'

이번에 출간되는 '샤인 어 라이트' 메이킹 북은 작년 4월 국내 최초로 시도되었던 빅뱅의 '빅쇼 어나더빅쇼' 메이킹북에 이어 두번째로 발간되는 콘서트 메이킹북으로 콘서트의 모든 제작과정과 무대 뒤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담아 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G-DRAGON은 '빅뱅 멤버들과 함께 다섯 명이서 무대에 서다 이렇게 혼자 서니 떨리고 설렌다'고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G-DRAGON은 빅뱅으로서 무대에서 보여왔던 포스를 뛰어넘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종횡무진 무대를 누볐다.
기존 메이킹북처럼 단순한 화보집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닌, G-DRAGON이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는 마음속의 내용을 글로써 직접 담아냈으며 공연 제작과정, 밴드 및 안무 연습 모습, 그리고 리허설과 대기실 모습에서 무대 위 까지 G-DRAGON 단독 콘서트를 위해 흘린 땀과 열정의 풀 스토리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구매자를 위한 특별 부록으로 브로마이드도 수록되어있어 최고의 소장가치로 자리메김 할 듯하다.
이번 G-DRAGON 콘서트 메이킹북을 기획한 YG 관계자는, '기존의 콘서트 메이킹 콘텐츠는 콘서트 DVD 등에 스페셜 영상으로 들어가는 것이 전부였지만 이번에는 독립적으로 도서가 발행되어 G-DRAGON의 콘서트 '샤인 어 라이트'를 관람한 이들에게는 그 날의 감동과 함께 '완벽한 GD' 뒤의 인간적인 모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또한, '샤인 어 라이트' 를 관람하지 못한 팬들에게는 콘서트의 모든 준비과정을 함께 하고 콘서트를 즐긴듯한 기분까지 누리도록 하여 모든 팬이 200% 만족하는 메이킹북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G-DRAGON은 이번 메이킹북 발매에 이어 조만간 '샤인 어 라이트' DVD 발매도 앞두고 있어, 2010년에도 'GD'의 콘서트 열기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 총 페이지 수 : 360p    
* 사이즈 : 126*182 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