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iebesfreud (Kreisler)
2. L'arlesienne - Minuet (Bizet)
3. Nocturne No.2 In E Flat Major,Op.9 No.2 (Chopin)
4. Divertimento In D Major,K.334 (320b) Menuetto - Trio (W.A. Mozart)
5. Stranger In Paradise (Polovtsian Dance) (Robert Wright & George Forrest / Borodim)
6. Ave Maria (J.S. Bach / Gounod)
7. Humoresque No.7 Op.101 No.7 (Dvorak)
8. Salut D'amour (Elgar)
9. Hungarian Dance No.5 (Brahms)
10. Concierto De Aranjuez (J.Rodrigo)


 

고바야시 키요시의 우쿨렐레 솔로로 명곡 클래식을 연주! 일품 편곡


우쿨렐레라는 악기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낸 앨범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Manouche Jazz (집시 재즈) 기타리스트 우쿨렐레 연주자 고바야시 키요시의 명곡 클래식.
아디지오 (=완만한, 조용하고 안정된)를 테마로 유명 클래식 곡을 우쿨렐레로 연주한 앨범


~ 우쿨렐레는 작은 오케스트라 ~
전곡 우쿨렐레 솔로로 연주하고 있다. 이렇게 작은 악기로도 음악의 3대요소라는 멜로디, 하모니, 리듬을 연주할 수 있다 ... 우쿨렐레는 훌륭한 작은 오케스트라이다. - 고바야시 키요시 -


Manouche Jazz 기타리스트로서 일본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실력이 알려져 있는 고바야시 키요시는, 기타나 우쿨렐레는 악기는 다르지만, Django Reinhardt 를 원조로 하는 Manouche Jazz 라는 연주 스타일을 자기의 것으로 연주해가는 연주가이다.


우쿨렐레 아다지오 Vol.2는 전작 Vol.1과 마찬가지로, 솔로 편곡으로 [아를르의 여인~미뉴엣] 엔딩에서 엑센트를 주는 등 들을 곳이 많다. 또한 [녹턴 제2번] [아베 마리아] 등의 연주를 들어보면 고바야시 키요시는 우쿨렐레라는 악기의 가장 소리가 나는 울림이 좋은 곳을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이 악기 자체가 갖는 음향적인 매력을 즐기며 듣고 있는 동안 기분좋은 졸음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