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페시가 가세해 한껏 재미를 더한 시리즈 2탄.

두형사가 추적하던 범인의 차 안에서 남아공의 금화가 발견되고, 그 액수에 둘은놀란다. 예기치 않는 침입자의 방문으로 머터는 가족들을 안전한 곳으로 피신시키고. 수다쟁이 게츠의 보호임무를 맡게된다. 게츠가 말한 언덕위의 집을 찾아간다. 거기서 게츠를 죽이려했던 남자를 만나고 그곳이 은신처라는 것을 안 그들은 이젠 러드 일당을 잡아가려 하지만 치외법권을 운운하는 러드에 의해 좌절되고 만다. 그곳에서 잠깐 스친 러드의 비서 반덴과 사랑에 빠진다. 연달아 동료 경찰들이 폭발사고로 죽어가고. 머터마저 폭탄이 설치된 변기에 앉아 죽는 신세가 된다. 릭스의 도움으로 무사히 목숨을 건진 머터는 더욱 릭스를 신뢰하게 된다. 반덴의 집앞에서 붙잡힌 릭스는 자루에 묶인 채 강물에 버려지고, 죽은 반덴의 모습을 본다. 어깨를 탈골해 빠져나온 릭스는 자신의 아내와 반덴을 죽인 아놀프를 주적한다. 알바 바덴을 찾던 머터는 그것이 배라는 것을 알게되고, 릭스와 정박해있는 항구로 간다. 거기서 러드의 어마어마한 돈을 보는데...

화면비율 : Widescreen 2.35:1
오디오 : Dolby Digital 5.1
지역코드 : 3(Asia ETC)
더빙 : 영어
자막 : 영어,한국어